영어 실력 제로에서 하버드 의대에 합격하고 6개우러만에 보스턴 대학교 MBA에 입학한 화려한 수식어의 <하버드 최광공부법>을 읽게되었다. 요즘 이렇게 공부관련 책을 읽느 ㄴ것은 새로운 공부가 필요한 시기가 왔는데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2가지 책을 빌렸고 그 중 하나가 <하버드 최강공부법>이다.
하버드 최강공부법은 일종의 1인의 체계적인 시스템공부법이다. 더욱 구체적인, 평가 가능한, 실현가능한, 현실적인,가간내 달성 가능한 조건을 충족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자른다. 그리고 공부를 하며 개선을하고 습관화를 해서 작은 승리를 이룬다 . 그리고 다시돌아가 목표를 세우는 돌아가는 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게이름을 물리치고 매일매일 굳지 않게 오일을 발라주는 일을 한다. 말이야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들을 저자는 굳센 의지와 함께 했다. 그리고 이러한 린 공부법은 전체적 흐름이고 세부적으로 목표의 우선순위 두기, 집중을 흐리는 시간 줄이기, 스키밍 등의 방법을 활용해서 집중력을 높이도록 노력했다.
이 책을 읽으며 재미있는 것은 이전에 읽었던 기적의 공부법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1. 복습보다는 예습
2. 구체적인 목표설정
3. 암기는 오감 사용
4. 완벽히 아는 문제/어중간한 문제/ 모르는 문제 기호로 구별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공통점이 보인다. 공부법의 기초는 어디서든 비슷한 듯하다. 그래도 다른점이라면 하버드 최강공부법은 조금더 사화적인 공부법이라는 것이다.
공부라는 것이 교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사회에서의 인맥(커뮤니티), 프리젠테이션, 유학이야기가 담겨있다.
물론 그중에 유학을 위해 준비한 영어공부방법이 아무생각 없이 공부하는 나에게는 신선했다. 영어를 무턱데고 공부하기보보다 독해, 영작, 듣기,회화 각각의 능력 중 본인에게 필요한 능력을 올리는 방법를 설명해준다. 영어 프리젠테이션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듣기, 회화에 집중하면 되고 토익을 하는 사람이라면 독해, 듣기에 집중하면 되는것 처럼 필요만 부분만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와함께 각 파트별 공부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듣기라면 영화나 TED강연 듣기로 귀를 먼저 트이고 망각곡선을 잊지 않도로 주기적으로 보도록 노력하라고 한다. 독해의 경우 비즈니스 영어를 위해 10-K라는 영어 결산보고서를 통해 영어 실력을 늘리라고 한다. 결산 보고서는 일종의 재무제표의 형태로 보인다.
이외에도 본인의 경험과 하버드에서 받은 정신적인 긍정과 도전, 변화의 마인드를 글로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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