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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똑똑똑 독서102

#42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 영어 족쇄 벗어나기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한장 한장 읽어가는 즐거움이 너무 좋았으며 내가 독서를 여전히 너무 좋아하는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2사간만에 완독한 오늘의 책! 사실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영포자의 마음을 흔드는 책이 아닐까 싶다. 영어라는 평생숙제를 해결하고 주재원활동을 하며 영어의 혜택을 많이 느끼고 그 방법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며 머리문제가 아닌 방법의 문제 라는 점을 강조하는 저자의 인생이야기와 100ls 방법과 그 방법으로 새로운 세상을 맞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중 몇가지 기억남는 것을 적고 싶다 P103 외국어는 공부보다 운동에 더 가깝습니다. 자꾸 연습을 해봐야 입에 붙고 외국인이 그 말을 했을때, 모국어처럼 들립니다. P121 미 국방부 외국어교육 훈련법은.. 2017. 11. 27.
#41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How to Make Money 개정판 경제적 자유를 나는 꿈꾼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을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줄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것이다."-워렌버핏- 경제적 자유란 워렌버핏의 명언가 같은 의미의 말이다. 본인이 모아 둔 돈, 또는 임대 수입이나 금융 수입 등 본인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서 생활비 이상이 계속 조달되는 상태를 말한다.내가 당장 직장을 그만두아도 문제없어! 생 또라이 안봐도 돼. 누군가에게 굽신거리지 않아도 돼. 등등의 여러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까?저자의 글을 보면 주식과 부동산 이야기가 나온다. 주로 부동산인데 무턱대로 달려들기보다 기본적인 지식, 정보 해석 능력, 추친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기준과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데.. 2017. 9. 14.
#40 평생 숙제 다이어트 레시피 평생의 숙제인 다이어트를 오늘도 책을 통해 고민해봅니다.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는 다이어트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체계적인 식습관이 되어있는지 테스트도 잇어서 내가 어느정도로 안좋고 왜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지를 알 수 있어요. 레시피가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쉽게 4주정도 할 수 있는 레시피가 구성되어있어요.아침-쥬스점심&저녁-샐러드, 저염식, 저칼로리 식사레시피들은 다 칼로리, 시간으로 나뉘어 있고 그 중에서 본인의 삶(냉장고)에서 자주 먹는 음식에 활용하면 좋을 것같아요. 냉장고 있는 간단한 메뉴로 할 수 있는 오렌지배추호두샐러드. 맛은 아직 모르겠지만 도전해보기 간단한 재료에요.배추(양상추대체가능), 오렌지(자몽대체가능), 호두, 약간의 소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씹는맛과 상큼한 맛을 잡는 샐러드 같아요. .. 2017. 9. 10.
#39 엄마표 영어그림책의 기적 영어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관련돤 책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 중에서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1년 반 만에 해리포터를 읽기까지의 힘을 만들어준 영어그림책의 기적이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꽃님이와 꽃봉이의 어머니인 전은주 (꽃님에미)님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간 1년 반동안 3500권의 영어 그림책의 기적을 맛보고 자신만의 이야기 스토리를 책으로 풀었습니다. 과거 방송작가였던 분이라서인지 글을 쓰는 스토리가 읽기편해서 재미있어요. 다만 내용이 영어책의 소개와 겪었던일을 반복적인 구조라서 조금은 지루해질때가 있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알지못했던 표현을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삽입된 그림책의 다채로운 그림도 한몫을 하면서 왜 영어책을 읽어야 좋은지에 대해 이해가 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은것은 영.. 2017. 9. 4.
#38 한끼 뚝딱! 하기좋은 한입에 덮밥과 볶음밥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덮밥과 볶음밥의 레시피를 알아보았습니다. 덮밥과 볶음밥의 장점은 설거지거리가 줄고 여러가지에 활용해서 냉파(냉장고 파먹기)를 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각각 세프들의 레시피가 담고 있어서 본인의 입맛에 맞은 요리 레시피를 기록하고 나중에 집에서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개인적으로 관심있었던 메뉴는 명란젓 달걀볶음밥, 닭다리살 볶음밥, 트로피컬볶음밥입니다. 집에서 굳이 재료를 더사지 않고 약간의 재료몇개만 사면 만들수 있는 메뉴라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개인적인 사심으로는 명란젓을 밥과 먹으면 너무 맛잇다는 소문아닌 소문을 듣고 궁금했기 때문입니다.ㅎㅎ 명란젓 달걀 볶음밥 1. 명란젓은 반을 갈라 펼친 후 속의 명란젓만 발라낸다.2. 대파, 쪽파 송송3... 2017. 9. 3.
#37 공복시간과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공포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핵심이 식이요법이라는 것은 알지만 식이요법 안에서 공복감과 포만감만 조절해도 살이 빠진다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공포다이어트란 음식의 종류, 운동시간 같은 부차적인 문제는 다 걷어내고 오로지 공복감 통제만 집중한 새로운 다이어트 접근법이다. 규칙은 딱 2가지이다.하루 24hr 중에 공복시단 12hr, 식사시간 12hr로 나누기식사구간은 4~6hr 간격을 통해 반드시 세끼 (+반끼)를 챙기기 간단히 보면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챙기면서 공복감이 들 때 약간의 포만감으로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막는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재미있는 것은 위의 건강한 습관은 한꺼번에 만들기 어려우므로 1,2,3단계로 나누어 1달 동안 80%이상정도 성공을 하면 다음단계로 넘어간다. 천천히 하나씩 잡아가는 .. 2017. 8. 27.
#36 검색 키워드 최적화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를 하다면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 때 찾아보는 '블로그 마케팅' 무수한 책들 중에서 도서관에 눈길이 가던 책을 집었다.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것이 책 속의 내용을 보면 블로거 활동을 3-4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내용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들로 담겨있다. 효과적인 글쓰기블로그는 온라인 기록창고로 사진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공감,독특, 필요한 정보등을 줄 글쓰기를 잘해야한다. 내 블로그의 자주 방문하는 사람들의 필요한 정보를 보기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글의 주제에 뒷받침하는 근거, 사진을 모아야한다. 이부분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소모되지만 차츰 익숙해지면 금방 적는 블로거도 있다. 모은 자료를 토대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맛깔스럽게 글을 작성한다. 그리고 한 권의 책을 만들듯 글.. 2017. 8. 26.
#35 영어문법 만화로 배우는 《영문법 방송국1》 영어에서 나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문법입니다. 언어의 규칙이자 법인 문법을 만화 속의 여러 캐릭터화해서 읽으면 쉽겠지라는 생각에서 책을 일게 되었어요. 1권은 명사/동사/동사의 시제/정관사/부정관사가 나옵니다. 일단 이 단어만 들어도 울렁울렁 하면 저의 동지네요.명사란 이름이 잇는 모든것을 뜻하며 책에서는 명사는 여자배우를 뜻합니다. 명사는 셀 수 있는 보통명사, 집합명사와 셀 수 없는 추상명사, 공유명사, 물질 명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명사들의 팬인 부정관사 a/an, 정관사 the 가 있습니다. 부정관사는 불특절한 것의 명사 앞에 오는 말이며, 셀 수 있는 보통명사와 집합명사를 좋아해요. a/an의 차이점은 an은 성대에서 나온소리가 혀나 이에 마찰되는 등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그녕 흘러나와 만들어지는.. 2017. 8. 25.
#34 공부의 지속력을 높이는 <미친 집중력>을 만드는 공부방법 공부를 하기위해 책상에 앉으면 곧바로 공부하기보다 주변을 정리하는데 10분 오늘 뭐할지 생각하다가 20분이 지나버립니다. 공부를 하러왔는데 잡다한 일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오랫동안 한 자리에 앉아 집중이 안 되는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한 저자만의 여러 방법을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을 읽어보았습니다.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력이고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그 중 직접 해보자고 생각한 몇 가지가 적어봅니다. 1.비포 앤 에프터 테스트 공부 전 몇 문제를 간단히 테스트합니다. 점수도 매깁니다. 공부 후 전체 문제를 테스트 합니다. 공부를 했으니 전보다 후의 점수가 올라가게 되고 공부를 함으로써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장내용을 노트.. 2017. 8. 23.
#33 건강을 위해 달리는 <다이어트 3권> 정체기에 다가온 수지와 다이어트를 하고싶지만 현실적벽에 막힌 참새의 이야기가 담긴 3권을 읽었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맛있게 먹으면 0kcal 라는 말처럼 다이어트는 평생 함께하고 쉽지 않은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쟁이죠? 수지의 경우 트레이서인 찬휘의 힘 (?)과 본인의 의지로 힘든길에서 즐거움을 참고 배부르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보다 운동후 개운함에서 행복을 느끼는 서서히 행복과 삶의 기준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수지의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참새의 경우는 학생이고 집안의 상황과 식단을 쉽게 짤수 없는 여건 속에서 저스틴 리(헬스장의 새로운 GX강사, 찬휘의 라이벌 등장)를 만나서 서킷 트레이닝 과 식단줄이기 방식으로 운동과 병행해 식단을뺀다. 참새는 남다른 의지와 목표설정으로 .. 2017. 8. 22.
#32 이지성의 인문고전독서 추천도서 <발해고> #27 천재들을 만든 영재교육은 인문고전이였다 위의 책을 읽으며 인문고전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이지성 인문고전독서 추천도서 첫번째인 한국고전총서의 첫번째고 유득공 지음, 송기호 옮김등등 일단 시작은 즐거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알고보니 유득공은 1700년대 인물로 발해이후의 사람이였습니다. 발해고를 처음 보았을때는 발해900년대 멸망 후 1000년도쯤 적어진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거의 800년 후의 사람이 자료를 모아서 정리한 듯 합니다. 초반에 책은 유득공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발해의 왕가계도가 보입니다. 우리의 친숙한 대조영부터 알수없는 이름까지 나열되어있고 한자로 적힌 사진들이 중간중간 첨삭되어있습니다. 시작은 뭔가 산뜻하지만 점점 낯선언어들과 표현들에서 눈이 잠기면서 졸았.. 2017. 8. 21.
#31 아빠는 요리사 82권 일미 가족의 성장과 과거의 이야기를 볼 수있는 에서는 다채로운 요리들이 소개되었다. 개인적으로 흥미가는 타코야끼 오므라이스 ( 칼로 쓱 자르는 오므라니스가 일단 신기함) , 우리가 흔히 먹는 설탕을 뭍힌 러스크에 말차, 딸기, 후추 등을 도전하는 모습도 재미있었고 도전을 해보고 싶을 정도로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서 여유가 생기고 생각이 나는 어느날 즐거운 한끼를 만들어보고 싶다. 2017. 8. 20.
#30 본격적으로 운동을 해볼까? <다이어터 2권> 서서히 살이 빠지는 수지에게 새롭게 추가된 무산소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배울수 있는 《다이어터2》를 읽었습니다. 워밍업->무산소->유산소->쿨링다운 (반드시 지켜야할 이유는 없다. 개인차가 존재)무산소운동=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유산소 운동= 체지방을 감량하는 운동 무산소 운동을 먼저하면 유산소의 운동의 효율이올라가서 같은 시간을 운동을 해도 지방이 과 이별속도가 빨라집니다.근력운동을 할때는 상체, 복부, 하체 3부분으로 나눌수있고 수지는 하루는 상체 하루는 복부 하루는 하체 돌아가며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큰근육에서 작은근육으로 운동하면 좋아요! 상복부 대표적인 복근운동 크런치는 1/2윗몸일으키로 배에 힘으오 상체를 올리며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하복부의 대표적인 복든운동 레그 레.. 2017. 8. 19.
#29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뇌를 이용한 과학적인 속독 독서법 1시간에 1권이라는 달콤한 말이 일단 눈에 들어온 은 이전에 yes24를 통해 상위권에 있어서 흥미를 가진 책입니다. 책을 읽는 속도가 남들보다 느린 것은 아니지만 2-3시간에 1권보다 1시간에 1권이 더 다양한 경험, 지식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읽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잘다니 던 직장을 사퇴 후 도서관에서 하루 10시간동안 독서를 했습니다. 10시간동안 독서를 하는 도전자체도 신기하지만 그전 까지 독서와는 관련이 많이 없던 사람이 독서를 했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독서는 처음에 시작하기가 어렵고 세상에는 유혹적인 매체들이 더 많으니까요. 은 과학적인 이야기로 독서를 바라봅니다. 사물을 보는 것은 우리는 ‘눈’이 아니라 ‘두뇌’라고 뇌과학자들은 주장합니다. 근거는 어릴 때 시력을 읽은 자가 시력을 회복.. 2017. 8. 18.
#28 다시 읽는 수지 다이어트 이야기 <다이어트 1권> 다시 읽는 수지의 다이어트 이야기《다이어터1 》을 손에 집었습니다. 수지는 다이어트를 노력하지만 주변의 환경 (부장님,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의지부족 다이어터 입니다. 그런 수지에게 사기를 치다가 이리저리 돌고 돌아서 수지를 도와주는 서찬휘 트레이너와 함께 다이어트 일대기를 담은 웹툰입니다. 다이어트=식이요법+운동. 식이요법을 할때는 짠것, 단것, 밀가루, 튀긴것 4가지 금지 및 여러외식지출을 만드는 카드와 쿠폰을 삭제해야한다. 또한 매끼니 식사량을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운동의 경우 수지의 현상황에 맞게 걷기 (지하철 2장거장) 부터 시작을 합니다. 주의할 점은 걷기를 할때 피로가 쌓일때까지 하지 마세요. 오히려 피로가 쌓이면 다이어트에 독이 됩니다. 두정거장이 익숙해지면 헬스장으로 가서 유.. 2017. 8. 16.
#27 천재들을 만든 영재교육은 인문고전 독서였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홍대가면 놀러 가는데 나는 이상하게도 중고서점을 가게 된다. 다양한 종이 책 특유의 냄새도 좋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읽고 싶던 몇 가지 책을 고르던 중 제목에서 눈길을 끈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가 되었는지라 는 물음의 답에 '인문고전' 독서가 있었다고 말하며 인문고전을 읽기를 유혹하는 마성의 책이었다. 아쉽게도 그 날은 뒤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중간까지 읽고 잠시 그렇게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떠났다. 그러다가 우연히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매일 10%,40%, 84% 야금야금 파먹으며 독서가 끝났다. 다 읽고 100%의 마무리를 찍는 순간 책을 덜읽은 느낌이 났다. 책의 내용에서 인문고전의 제목,.. 2017. 8. 15.
#26 펼쳐보니 심리학책인 [단어의 사생활] 요즘 1일 1권을 하고 있다. 끝을 마무리 못 하거나 읽고 싶은 부분을 파먹기만 하지만 어쨌든 책 1권을 읽는다. 오늘은 그런 책 중 내용이 나에게 버거워 마무리를 못한 책을 소개한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우리가 쓰는 단어 속에서 나의 성격, 의미 등등을 파악하고 조금 거 나은 의사소통 및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 책을 들었다. 그런데 펼쳐보니 웬걸?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책에다가 언어적 (명사, 인칭 대명사, 형용사 등)용어가 나온다. 일단 여기서 조금 버벅 거리다가 꾸준히 읽으면 3장부터 예시와 함께 설명을 해주지만 미국기반 예시라서인지 이해가 완벽하지 않아 흥미가 줄어든다. 그리고 점점 그 흥미는 바닥을 치고 책을 덮었다. 이 책을 통해 안 것은 딱 2가지이다. 를 많이 쓰는 사람은 높은 지.. 2017. 8. 14.
#25 오랜만에 읽는 아빠는 요리사 81권 아빠는 요리사 (쿠킹파파) 아빠가 만드는 요리 속에 담긴 행복한 가정과 성장이야기를 볼 수 있는 장수만화 《아빠는 요리사》81권을 직접 구매해서 읽게되었어요. 이번편은 누룩을 통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데 문득 우리나라로 치면 된장이 생각나더군요. 누룩으로 만드는 초밥, 조림등을 보면 된장으로 만드는 찌개, 무침, 국수들. 너무나도 당연히 다가와서 일상의 맛인 재료들.누룩 뿐만아니라 디저트, 해산물 등 다양한 요리도 더 나오는데 시작에서 나오는 전통요리 부분에서 된장을 생각해서인지 오늘따라 청약고추 팍팍 넣고 끓인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지는 만화탐독시간이였어요. 2017. 8. 13.
#24 생각 정리를 위한 노트의 기술, 3p바인더 사용법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남들보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서 메모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야 기억나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과정의 하나로 을 읽어보았다. 저자가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노트 사용법과 기획 및 작성에 대한 생각정리이다. 저자 방식으로는 11권의 노트를 활용 중이다. 하나하나 읽자면 하루노트, 메모패드, 업무노트, 다이어리, 아이디어 노트, 스케쥴러, 할일 노트, A3생각 노트, 월스케쥴러, 일기장 , 틈새노트가 있다. 메모는 수집->정리->실행/확장->응용으로 4단계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이중에서 아이디어 및 노트 정리법이 가장 궁금했다.그래도 저자가 하고픈 전체 이야기를 알 수있으므로 처음부터 읽었다. 초반부분은 메모를 해야하는 이유와 다양한 메모지, 펜, 포스팃을.. 2017. 8. 11.
#23 1인 미디어 시대의 글로벌 스타들 2020년 쥬류미디어보다 1인 미디어의 비중이 70% 이상 차지할 것. -구글-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인 미디어는 유튜브의 동영상이다. 세계인들이 쉽게 사용하는 소통창구 이고,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해며 아프리가TV의 무슨 사건 때문에 BJ가 많이 이동해서더 유튜브라는 장이 커졌다.그와 동시에 유튜브로 억대 수익을 올리는 1인 미디어의 이야기가 더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 동영상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1인 미디어들은 어떻게 돈을 벌까?처음에는 유튜브 수익으로 했다가 유명해지면 여러 광고제의가 들어오면서 수익을 벌게 됩니다.간단하게 유뷰트 광고의 경우 4가지 유형이 있다.인비디오 : 동영상 하단 광고배너 : 동영상 옆이나 추천 목록 위에 표시되는 광고(독자가 삭제.. 2017. 8. 10.
#22 로봇에 대해 알고싶어? <로봇세계에서 살아남기 1,2,3> 이거 읽어봐. 어느날 문득 내 눈에 들어온 '로봇'이라는 두단어. 10년전만해도 우리의 일상 근처에 로봇이라고 지칭할만한것은 많이 없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조금만 걸어도 우리는 잘 모르지만 로봇으로 지칭되는 것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로봇에 대해서 모른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쉽고 즐겁게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살아남기 시리즈 중 로봇세계를 꺼내읽었다. 진짜 로봇이란 무엇일까?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져야 하고 그에 따라 스스로 어떤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로봇 사실 이 정의만으로 재는 로봇이고 애는 로봇이 아니야라고 확실한 구분은 오지않지만 짐작은 할 수있다. 그러면서 로봇에 대해 즐거운 어린아이 시절의 눈높이로 한장 한장 넘겼다.책에는 여러 로봇이 나온다. 자동운전장치, 청각센서와 스캐닝, 전기충격기 기술을 .. 2017. 8. 9.
#21 부자의 습관 vs 빈자의 습관 부자와 빈자의 습관의 차이점에서 내가 고쳐야할 습관, 배워야할 습관을 알 수 있는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을 읽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기준대로 행복하며 썼다면 칭찬할 것이라는 3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는 순자산이 기준일 것 같지만 재테크 관련 책을 읽을수록 돈보다 돈을 대하는 부자들의 지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면 생활 속에 많은 부분을 챙겨야합니다. 옷, 인테리어, 자동차 등등 나의 분수에 맞게 구매를 하기보다 더 쓰게 되는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됩니다. 또한 타인의 시선에 너무 의식하면 삶의 주체는 '나'가 아니게 되고 밖의 영향으로 흔들리면 "행복" 할까요? 매순간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짐꾼처럼 힘들지 않을까요.. 2017. 8. 8.
#20 이해안되고 익살스러운 글 속 사이의 명언이 담긴 <나이에 대한 도도하고 발칙한 상상> 책을 읽다보면 가볍데 읽을 만한 책을 찾을 때가 있다. 책장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눈에 들어온 이 딱 그렇다. 가벼운 그림, 짧은 글, 얇은 책 쉽게 읽기좋은 3요소로 이루워진 책은 나이 들수록 매력적인 여자, 나이 들수록 폼 나는 남자의 짧은 글귀가 담긴 책이다. 외국에서 출판되어 번역된것이라 나오는 글귀의 주인공은 영어권의 유명인 또는 작가미상이고 영어글귀와 번역글귀가 함께 나온다. 그 중 인상이 깊었던 몇가지 글귀를 끄적여 본다. 1 .다들 우리 나이정도 되면 원숙해지고 지혜로우며,상당한 분별력을 가졌을거라고 기대하잖아...그런 환상은 일찌감치 버리는게 건강에 좋을껄? 2.청춘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워하지만 아름다움 노년은 쉽지않지마치 예술작품과 같거든 -엘리노어 루즈벨트- 3.순간의 즐거움을 놓치.. 2017. 8. 7.
#19 우리나라에 블랙아웃이 발생하면?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1,2> 최근에 패시브 하우스, 제로에너지 인증관련 뉴스나 기사를 보면 공통점이 에너지를 최소화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석유에너지라는 것이 우리가 살가가는 동안에는 펑펑 쓰지않는한 떨어질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다음 세대에는 석유에너지말고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미리 즌비하자는 의미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세계트랜드인거 아닐까요?이러한 저의 생각에 조금더 체계적인 의미를 더해준 는 원유국가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전력소에 사고발생으로 블랙아웃이 발생하는 대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끊기는것? 지금도 가끔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화속의 현실은 달랐습니다. 일단 전기가 끊기면 비상전기가 구동을 하지만 전화기는 6시간정도되면 기지국에서 전기.. 2017. 8. 6.
#18 언제나 미친 흡입력을 보여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하면 추리소설이고 오싹하거나 짜릿한 사건을 기대했는데 이번책은 '마음을 울리는 감동과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는 소설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때 빌릴려고 해도 계속 대출이되었던 이유도 알게 되었지요. 나미야 잡화점은 오래된 폐가로 방치되었던 어느날 3명의 도둑소년이 밤을 지내기위해 들어옵니다. 먼지 쌓인 작은 잡화점에서 어디선가 찾은 비닐을 피고 누울려는 순간 이상한 소리함께 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도둑소년들은 순간 긴장을 하면서 주변의 밖을 살피지만 아무도 없어었죠. 그리고 궁금해집니다. 저 편지는 누가 보낸거지? 위험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편지를 펼치는 순간 나미야 잡화점에게 보낸 달토끼님의 고민편지를 받게 되고 여러과정을 통.. 2017. 8. 5.
#17 한글과 영어의 차이점을 알려주는 어느 번역가의 책 <한글을 알면 영어가 산다> 영어를 잘 하고 싶어.솔직히 나 10년은 넘게 공부했는데 남는게 없거든.내 마음을 담은 두문장이 많은 분들게 공감이 될지 모르지만 영어는 언제나 나에게 넘어야할 벽이고 그 앞에서 좌절의 시간조차 아까워졌다. 책은 번역가로 30년을 활동한 김옥수작가님의 글로 초반은 한글의 시작과 우리말부터 알아야할 이유를 알려준다. 우리말과 영어가 지닌 각각의 특징과 차이를 밝히고 극복하는 과정이 한글 원리를 이해하고 여기에 근거해 영어 원리를 파악하는 과정이 될것이다. 즉 우리의 뿌리인 한글을 알고 영어와의 차이를 알면 다름과 파악으로 부터 이해로 영어를 어떻게 받아들어야하는지 알 수있고 독해의 흐름도 알 수있다. 영어 ABC하고 단어외우고 주목보이런 공식외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기에 조금 신선했고 내용이 궁금해졌다... 2017. 8. 4.
#16 왕초보피터 와인을 배우다 기초서적이란 생각 말기 와인조금은 낯설자만 알고싶은 세계에 한발 다가기 위해 왕초보피터를 가르치는 이야기가 담긴 책을 손에 집었다. 시작은 부드럽게 글라스 돌리기로 이야기를 풀었다. 글라스 돌리기는 테이블위나 글라스를 들고 돌리거나 어느쪽이든 좋지만 테이블 위를 많이 하는듯하다. 그리고 글라스 돌리기를 하면 소용돌이가 일어나며 위로 확산되고 글라스 바깥으로 에스테르와 향기를 보낸다. 일종의 향을 맡는 방법 같다 그리고 와인의 본잘과 특징을 판단할 수있는 중요요소인 아로마가 설명되어있다. 아로마는 와인이 드러이한지, 달콤한지, 산도가 높은지, 알코올이 많은지, 문제점의 징후 등을 알려준다. 자세히 어떤 부분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런게 있구나 싶다. 온도, 쇼비뇽블랑, 라슬링, 샤르도네, 피노누아,메를로, 카베르네 쇼비뇽 설명을 .. 2017. 8. 2.
#15 가장 중요한 기초를 알려주는 <절박할 때 시작하는 돈 관리 비법> "재대로 된 돈관리 방법은 경기가 좋을때 뿐만 아니라 나쁠때도 효과적이여야 한다" 시작부터 내맘을 흔드는 문장으로 책을 넘기기 시작한 입니다. 이 책은 경기침제로 빚더미에 앉았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부자가되는 7단계를 직접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그 효과성을 여러사람의 사례로 입증을 하면서 제발 비법을 알려주니까 이렇게 실천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너무 나를 믿으라는 말ㅇ르 중복해서 조금은 지루한 느낌이였습니다. 아니 본내용을 먼저 듣고 싶은데 계속 그말만 하면 안지겹겠어요? 의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게 계속 그랬거든요 그래도 좋은 정보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한장한장을 넘겼는데 확실히 읽을 수록 책의 좋은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단계 .. 2017. 8. 1.
#14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는 <하버드 최강 공부법> 영어 실력 제로에서 하버드 의대에 합격하고 6개우러만에 보스턴 대학교 MBA에 입학한 화려한 수식어의 을 읽게되었다. 요즘 이렇게 공부관련 책을 읽느 ㄴ것은 새로운 공부가 필요한 시기가 왔는데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2가지 책을 빌렸고 그 중 하나가 이다. 하버드 최강공부법은 일종의 1인의 체계적인 시스템공부법이다. 더욱 구체적인, 평가 가능한, 실현가능한, 현실적인,가간내 달성 가능한 조건을 충족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자른다. 그리고 공부를 하며 개선을하고 습관화를 해서 작은 승리를 이룬다 . 그리고 다시돌아가 목표를 세우는 돌아가는 린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게이름을 물리치고 매일매일 굳지 않게 오일을 발라주는 일을 한다. 말이야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 2017. 7. 26.
#13 마음의 웅덩이에 작은 돌을 던지는 <생각을 뒤짚어라> 참 재미있는 책이 있다. 나쁜 결정을 하라고 말하는 책이다. 초반에 읽으면 왜 나쁜결정을 하라는 거야?라고 생각이 들다가 점차 저자가 말하는 나쁜 결정이란 다른길, 남들이 옳다하는 길이 아닌 다른길을 말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예로 나에게는 익숙한 '배면뛰기'의 시작을 이야기해주었다. 과거에는 높이뛰기 선수들은 정면뛰기를 통해 기록을 경쟁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포스베리선수가 배면뛰기를 해서 놀라운 기록을 갱신했다. 그당시에 당연히 앞으로 뛰는 것을 뒤짚어 뒤로 뛰은 그녀의 도전은 성공했던 것이다. 사실 이런 그녀의 성공은 어느정도 예견된것이라고 한다. 당시 포스베리는 이전과 다르게 더 안전하고 푹신한 매트가 도입될걸 감지하고 기록의 한계를 깨기위해 '배면뛰기'를 고안한 것이다. 끊임없이 ..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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