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하스 공모주 경쟁률 및 당첨결과
[공모주] 하스 공모주 경쟁률 및 청약결과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투자로 공모주를 도전해 보았어요. 사실 저는 주식을 잘 모릅니다. 진짜로요. 그래서 코로나초반에 잠깐 하고 그 뒤로 하지 않았는데 공모주도 나름 소소한 용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도전을 해보면 어떨까 하다가 마침 '하스' 공모주가 진행되고 있어서 못 먹어도 고로 도전을 했어요.
왜냐하면 하스공모주에 대한 평가가 전체적으로 좋았기 때문이죠.
물론 손실은 나의 책임!
하스 공모주 참여는 '삼성증권'에서 가능했고, 당시 경쟁률을 이렇게 오늘 공지사항으로도 만날 수 있네요. 일반 투자자 균등 226,260주, 비례 226,260주로 나누어서 청약이 진행되었습니다.
비례배정
비례배정은 청약자가 청약한 금액이나 주식 수에 비례하여 주식을 배정받는 방식
특징: 청약한 금액이 많을수록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A가 1000만 원을 청약하고 B가 500만 원을 청약했을 때, A는 B보다 두 배 많은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즉, 큰 금액을 청약한 투자자들에게 유리합니다.
균등배정
의미: 균등배정은 청약자 모두에게 동일한 기준으로 주식을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특징: 청약자 수에 따라 각 청약자가 받는 주식의 수가 결정되며, 청약 금액과는 관계없이 동일한 조건으로 배정됩니다. 예를 들어, 100명이 청약을 했고 배정 가능한 주식이 1000주라면, 각 청약자는 10주씩 배정받게 됩니다. 즉,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는 균등 배정을 신청했어요
균등배정은 비례배정 후 남은 14,911주에서 단수비율이 가장 높은 청약단위 11,000주에서 청약자 25,71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점 배정을 했습니다.
단수비율이란?
청약한 주식 수와 배정된 주식 수 사이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청약자가 신청한 주식 수에 비해 실제로 배정받은 주식 수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청약자가 100주를 신청했는데 50주만 배정받았다면 단수비율은 0.5 (50/100)입니다. 이 비율은 청약자의 청약 수량 대비 배정된 주식 수를 알 수 있게 해 주며,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청약자들이 얼마나 많은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는지를 예측하는 데 유용합니다.
말을 정리하면 너무 어렵지만 쉽게,
하스 공모주 1주가 당첨될 확률이 진짜 낮다는 의미죠.
그런데 저는 진짜 운이 좋게 하스 공모주 1주 당첨되었어요!
박수!!!!
7월 3일 상장되는 날 잘 되길 바라며, 7월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