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11일차] n년차 앱테크러 짠순이
안녕하세요
일요일 순삭당한 짠순이입니다.
오늘 재미있는 뉴스를 봤습니다. 1인가구 월소득 40%가 생활비이며 1인 가구의 50%가 부업을 하고 있다는 뉴스인데요. 고물가로 인해서 최소한의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서 주로 식비를 절약하며 하루 1.8끼로 2끼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 세삼 물가 상승을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업을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인기는 '앱테크'
저는 앱테크로 현금화하는 수익이 적다보니 부업 개념보다는 그냥 소소한 지출방어 절약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뉴스의 관점에서 보면 저는 열열한 부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부업이라면 본업외에 커리어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업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조금더 가벼운 의미로도 접근을 할 수 있네요.
그런의미에서 n년차 앱테크러 짠순이 추천 앱테크
1. 올팜 : 작물수확
2. 걷기앱테크 (여러개 이용해보고 나에게 맞는걸로)
활동이 많은 분들 추천하는건데 손목닥터 특히 서울시민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최근 주로 애용하는 것들은 위의 2개고 이위에도 리멤버(포인트 하루 80정도), 토스, 카카오페이, 통신사어플 등등을 활용합니다. 각자의 소비 패턴에 맞는 어플을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외에도 앱테크에 관심있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체험단을 통해서 외식비를 절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물론 경쟁률이 요즘은 치열해서 잘 안알려진(?) 체험단 모집 사이트를 하면 조금 더 확률이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번달에는 어쩌다보니 외식체험을 많이하게 되어서 현재 1달의 반이 지났는데 식비가 9만원정도 밖에 안나왔어요. 평소라면 15만원정도 나와야하는데 확 줄었죠? 이처럼 수입을 늘리기 쉽지 않은 시대 절약으로 지출을 줄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