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31 #33 건강을 위해 달리는 <다이어트 3권> 정체기에 다가온 수지와 다이어트를 하고싶지만 현실적벽에 막힌 참새의 이야기가 담긴 3권을 읽었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맛있게 먹으면 0kcal 라는 말처럼 다이어트는 평생 함께하고 쉽지 않은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쟁이죠? 수지의 경우 트레이서인 찬휘의 힘 (?)과 본인의 의지로 힘든길에서 즐거움을 참고 배부르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보다 운동후 개운함에서 행복을 느끼는 서서히 행복과 삶의 기준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수지의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참새의 경우는 학생이고 집안의 상황과 식단을 쉽게 짤수 없는 여건 속에서 저스틴 리(헬스장의 새로운 GX강사, 찬휘의 라이벌 등장)를 만나서 서킷 트레이닝 과 식단줄이기 방식으로 운동과 병행해 식단을뺀다. 참새는 남다른 의지와 목표설정으로 .. 2017.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