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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3

#82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을까? 30 무언가를 이루었을 것 같은 나이가 내게는 서른이었다. 하지만 30에 무언가를 이루는 건 참 힘든 일이란 걸 서른이 가까워지는 나이가 되어서야 알았다. 그래서 부제에 적힌 '30대에 1억을 만드는 돈 되는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며, 책을 손에 집었다. 놀랍게도 요니나님의 책. 20대 초반 대학생 재테크를 통해 많은 지식을 얻었는데 여기서는 또 어떤 지식을 얻을까? 솔직히 말하면 착실하게 미니멀 라이프가 습관에 배인 나에게, 이 책을 익숙한 내용들로 가득해서 아쉬웠다.(대학생재테크내용과 중복되는 부분도 일부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그만큼 업그레이드하고 같은 목표로 걸어 나가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나에게 적용시킨 내용들을 잘하고 있는가?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1. 가계부 2017/0.. 2020. 5. 12.
'미니멀 라이프' 피드백-식품리스트 2017/07/02 덜어내는 행복으로 만드는 날마다 미니멀라이프 세번째는 식품리스트 만들기입니다. 사실 살면서 물건도 물건이지만 식재료가 가장 고민이에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해서 버리는 식재료들이 생기고 안의 내용물을 보기위해 자주 열다보면 전기세도 나가기 때문이죠. 그러한 문제점을 식품리스트를 통해 보안해서 전기세도 줄이고 식재료 낭비도 아낄 예정입니다. 지난번 미니멀라이프 책을 읽고 식품리스트 만들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전기세도 아끼고 식재로 낭비도 줄이기 위해서 열심히 냉장고 및 여러곳에 있는 식재료들을 다 찾아서 적었습니다. 사실 이렇다 하는 양식이 없어서 손으로 그냥 빈칸만들어서 적은게 다입니다. 그리고 한주의 식단을 짜보았는데 식단이라는 것이 같이 사는 가족원의 동의를 얻고 해야하는 부분에.. 2017. 7. 23.
#9 덜어내는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미니멀 라이프 #9 덜어내는 행복으로 만들어가는 미니멀 라이프 물질적 풍요가 많은 시기에 덜어내는 행복으로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의 작은 열풍이 불었죠?미니멀 라이프 책을 읽거나 나만의 심플 라이프 이야기를 글로 사진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 열심히 알려주는 걸까? 하는 마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읽은 '날마다 미니멀 라이프''로 여러사람들의 자신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 이야기입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획일정인 정해진 틀보다 저마다의 기준에서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의 행복을 찾아나가는 삶이에요. 예를들면 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이라면 200권을 가지고 있어도 좋아요. 대신 다른 식품, 물건 등의 부분에서 미니멀라이프를 하는거죠. 반대로 식재료가 정말 중요한.. 2017.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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