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의힘1 #12 아무 생각이 하기 실을때, 나는 손그림을 그려 <연필의 힘> 아무생각이 하기 싫을때, 하는일이 있다 바로 손그림. 잘그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다보면 보람도 있고 머릿속의 다른 잡념을 버릴 수 있어서 세상의 온갖 고민들로 복잡한 날 그림을 그리곤한다.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나만의 그림이라서 엉성해도 좋고 나의 복잡한 감정을 형상화하는 추상적 그림도 퐁당 나온다. 이런 그림을 그리는 매력에 빠지면서 그림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가볍게 읽기 좋은 '을 읽어보았다. 연필의 힘은 연필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연필 HB, H등의 구별법 그리고 나라별 만화의 그림체 등의 내용이 글과 그림으로 설명되어있는 책이다. 일일히 글을 읽기보다 내가 읽고 싶은 부분만 글을 읽고 책에 그려진 그림을 따라해보면 재미있다. 난생처음 슈퍼맨을 미국 스타일로 그려보고 맛난 음식을 톡톡.. 2017. 7.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