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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36

The old man the sea 27일차, spur The old man the sea 27일차, spur 1. 원서읽기 (p68~ 69) Can it be as painful as the spur of fighting cock in one's heel? 나의해석 고통스러울수록 싸움닭의 뒷꿈치가 박차오르는 것처럼 될 수 있니? 파파고번역 발뒤꿈치에 있는 싸움닭의 자극처럼 고통스러울 수 있을까? 구글번역 발 뒤꿈치에서 거시기와 싸우는 박차만큼 고통 스러울 수 있습니까? spur이 박차, 자극제, 원동력등 여러뜻이 있는데 번역기마다 조금식 다르게 해석을 해놓았어요. 파파고의 번역이 해석상 가장 맞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에 읽은 페이지는 노인이 열심히 물고기를 잡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는것을 길게묘사합니다. 노인의 머릿속 장소로 갑작스럽게 이동하는 느낌이에.. 2021. 4. 9.
The old man and the sea 원서읽기 7일차, nor The old man and the sea 원서읽기 7일차 1. 원서읽기 (p25~26) 오늘은 영어독서를 하는데 갑자기 일이 발생해서 집중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많이 읽지 못했어요. 일반 독서도 아닌 영어 독서는 흐름이니까요. 문장에 대해서 쓰고 싶은데 쓸 말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나마 기억나는 게 바로, nor of라는 문장입니다. 나열식 단어와 함게 바복으로 나왔는데요. 학생일때 배웠지만 다시 하번 체크식으로 공부해보았어요. nor(전치사/부사) 1번 ~도 아니다(없다) 2번 ~도 그렇다 She doesn’t like them and nor does Jeff. 부정의 의미로 쓰이는 단어이다. 2번만 보면 '~도 그렇다'는 공감의 문장으로 앞문장이 긍정이면 긍정일 수 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잇지만, 부.. 2021. 3. 3.
Charlotte's web 원서읽기 51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51일차 오늘의 학습량 1. 원서읽기 5쪽(p149~154, 그림1쪽) 2. 영어단어 암기 13개 오늘은 어려운 단어나 긴문장이 나오지 않아서 원서해석에 수월했다. 매일이 오늘같아라! 이야기도 재미있게 wilbur가 상을타고 charlotte이 수명을 다한듯한(?) 모습으로 설명되서 기쁘면서도 슬픈장면이었다. 그래서 더 몰입하면서 이야기를 읽은것 같다. 정확히 죽었다는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이후의 이야기 전개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정말 wilbur는 돼지고기나 햄, 베이컨이 되지 앟고 장수할 수 있을까? 그것도 앞으로의 이야기 숙제일듯하다. 내일 재미있게 읽어야지. 오늘의 영어단어암기 1. peachy a. 복숭아같은, 복숭아색의 a. 아주 좋은 .. 2021. 2. 4.
Charlotte's web 원서읽기 45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45일차 오늘의 학습량 1. 원서읽기 2쪽 ( p130~132) 132 그림페이지 2. 영어단어 암기 11개 오늘 너무 아파서 약을 먹고 회복된 다음 간신히 공부를 했어요. 다시 한번 건강이 최고란걸 느꼈습니다....ㅎ 공부도 아프면 말짱 도로묵! 그래서 영어단어 암기가 정말 안되서 그냥 계속보고 있어요...(반복학습) 오늘의 영어단어암기 1. sprinkle v. 뿌리다, 간간이 섞이다. n. 스파이클링 2. blat n. 양/송아지의 울음소리, 떠들석한 소리 v.떠들썩하게 지껄이다. 3. enormous a. 거대한, 막대한 4. firework n. 폭죽, 불꽃놀이 5. steer v. 조종하다, 움직이다 6. unload v. 내리다, 총알을 빼내다, 떠넘기다.. 2021. 1. 28.
Charlotte's web 원서읽기 43일차,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Charlotte's web 원서읽기 43일차 오늘의 학습량 1. 원서읽기 2쪽 (p123~124) 2. 영어단어 암기 10개 2쪽이지만 가장 많이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모르는 단어가 나온 문장을 다 필사하느라 고생을 했어요. Charlotte's web은 돼지의 여물이 있다면 그 안에 들어간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번에는 버린 음식박스에 대한 설명이였지만, 어쨋든 음식이야기. 사실 이책이 초등학생 4학년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때 벌써 아이들이 이 모든 단어를 알고 있는 건가 신기하기도 합니다. 다. 누가 영어단어를 내머리속에 넣어주면 좋겠어요^^ 오늘의 영어단어 암기 1. trotter n. 족발 n. 속보 훈련을 받는 말 2. pacer n. 천천히 걷는 사람 n. 보조를 맞추어 주는.. 2021. 1. 26.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6일차, 단어외우기 싫다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6일차 오늘의 학습량 : 3족 rat이 좋아하는 쓰레기 장소에 대한 설명이 엄청난 장문으로 나와있어서 문장을 적기가 참 귀찮았다. 그래도 어려운 것 없이 술술 읽히고 책의 중반부를 넘어가서 기쁘다. 오늘의 영어단어암기 1. graze v. 풀을 뜯다, 방목하다 v. (피부를)까지게하다(긁히게 하다) 2. meadow n. 목초지 3. upset v. 속상하게 하다 v. 배탈이 나게 만들다, 잘못되게 만들다 4. gloomily ad. 어둡게, 울적하게 5. stir v. 젓다, 약간 흔들리다, 움직이다. 6. budge v. 의견을 바꾸다, 약간 움직이다. 7. toasty a. 훈훈한 8. hutch v. 부화하다 9. woodpecker n. 딱따구리 10. b.. 2021. 1. 18.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5일차, 주말에도 공부중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5일차 오늘의 학습량 : 4쪽 traffic이라는 단어를 적기위해 노력하는 charlotte의 심리와 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charlotte이 거미줄에 다가 글을 쓰는 과정이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대화로 구성되어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오늘의 단어 1. skim v. 걷어내다. 스치듯 지나가다, 훑어내다 2. scraping n. 부스러기 3. hominy n. 옥수수죽 4. wrapper n. 포장지 5. be over v. 끝내다 6. provender n. 음식물, 여물 7. prune n. 푸룬 v. 가지치다, 축소하다 8. morsel n. 작은양(조각) 9. bear v. 참다, 견디다, (책임)떠맡다 10. planned out 면밀히.. 2021. 1. 16.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3일차, 빈티지 차량들이 우르르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3일차 오늘의 학습량 : 3쪽 온마을에 소문이난 wilbur의 집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 중에서 그들이 몰고온 차와 시계에 대한 설명이 있는 구절은 그냥 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치 브랜드명이 나열되는 기분이랄까요? Fords and Chevvies and Buick roadmasters and GMC pickups and Plymouths and Studebakers and Packards and De Sotos with gyromatic transmissions and Oldmobiles with rocket engines and Jeep station wagons and Pontiacs. 요즘은 들을 수 없는 빈티지 차들의 이름.. 2021. 1. 14.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2일차, 과거분사가 날 괴롭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32일차 오늘의 학습량 : 3쪽 요즘 과거분사 단어로 인해서 해석시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아졌어요. 현재진행형 단어도 아직 외우기 전단계인데 과거분사 단어가 나오니까 해석이 안되는건 당연하겠죠. 게속 반복되서 나와서 그냥 눈에 익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오늘의 영어단어암기 1. tap v. 톡톡 두드리다 v. 박자를 맞추다. v. 이용하다. 2. lare n. 유혹, 매력, 미끼 v. 유혹하다. 3. captivity n. 감옥, 억류 4. appeal n. 매력, 항소, 호소, 간청, 애원 v. 유혹하다. appealing a. 유혹하는, 호소하는 5. worth v. ~할 가치가 있는/되는 6. barrel n.들통, 배럴, 총열 7. trough n. 여물.. 2021. 1. 13.
Charlotte's Web 원서읽기 22일차, 속도가 붙다! Charlotte's Web 원서읽기 22일차 오늘의 학습량 : 3쪽 요즘 왜이렇게 잘 읽히는거죠? 기분좋게 원서읽기를 했어요. 그동안 나온 단어들이 조금 형태 다르게 나와서 짐작은 되는데 확실하지 않은 단어들만 나와서 빠르게 읽었습니다. 속도가 붙으니까 확실히 할맛이 나서 재미있어요! 오늘의 단어 1. blush v. 얼굴을 붉히다, ~에 당황하다(부끄러워하다) n. 얼굴이 붉어짐 2. giggle v. 피식 웃다, 킥킥거리다 n. 피식 웃음, 장난 3. bib n. 턱받이, (스포츠 경기시 가슴에 부착하는) 번호판 4. stroke n. 타격, 스트로크 n. (수영조정) 젓기, 스트로크 5. feed v. 먹이를 주다, 먹이를 먹다, 먹이다 6. suppertime n. 저녁식사시간 (오후 5~7시).. 2021. 1. 2.
Charlotte's Web 원서읽기 21일차, 새해에도 공부는 계속 된다. Charlotte's Web 원서읽기 21일차, 새해에도 공부는 계속 된다 새해에도 원서읽기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wilbur에게 그 동안 외양간에서 키워진 돼지들이 크리스마스 전에 죽는다는 말을 듣는 중요한 대목이었어요!! 주인에게 돼지는 소중한 식량이죠. 특히 돼지는 음식을 가지리 않고 먹어서 음식물쓰레기 처리도 가능하고요. 당연히 돼지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은 본인과 가족을 위해 돼지를 먹습니다. 만약 우리가 돼지의 말을 알았다면? 못먹었을것 같아요. wilbur는 놀라서 서럽게 울고 죽고 싶지 않다고 소리칩니다. 온몸으로 자연을 느끼면서 외양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먹을 수 있을까요. 슬프면서도 샬롯이 wilbur가 죽지 않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 2021. 1. 1.
Charlotte's web 원서읽기 20일차, 2020년 마지막 공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20일차, 2020년 마지막 공부 2020년 마지막날이네요! 오늘도 여전히 원서읽기를 했습니다. 이제 책의 4분의 1정도를 읽었어요. 아직은 이야기의 초반부로 어린 위버, 샬롯과 농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이제 슬슬 크기 시작하는 위버에게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학습량 : 2쪽 이전에 다쓴 펜을 뒤로 하고, 오늘 부터 조금 두꺼운펜을 이용해서 예문을 쓰고, 모르는 단어의 뜻은 파란색으로 예문의 모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표시해두 었어요. 조금더 보기 쉽죠? 오늘의 단어공부 1. Wobble v. 흔들리다, 뒤뚱거리며 가다, 주저하다 n. 흔들림, 동요 2. foolishness n. 어리석음 3. whisper v. 속삭이다, 귓속말하다.. 2020. 12. 31.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9일차, 검정색 볼펜 다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9일차 오늘은 시간을 재보았습니다. 5분만 책을 읽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실제로 원서읽기란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해볼려고요~!! 오늘의 학습량 : 3쪽 그림이 그려져서 실질적인 글자양을 따지면 2.5쪽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데 40분이 걸렸습니다. 1쪽을 읽는데 16분이 걸리는 셈이죠. 일반 책을 16분동안 읽으면 적게는 8~16쪽을 읽으니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알 수 있네요. 단어를 모르는게 가장 큰이유로 단어를 찾아서 해석하고 단어장을 저장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이건 시간과 암기라는 약이 필요) 오늘은 어제 다짐한 'output독후감'을 써보았습니다. 딱 10개의 단어로 독후감을 쓰기란...너무 어려웠어요! 심지어 단어의 뜻이 .. 2020. 12. 30.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8일차, 영어단어 어떻게 외우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8일차 • 오늘의 원서읽기 소감 여름이 온 헛간의 풍경이 묘사되고, 여름에 파어난 꽃들이 쭉 설명된다. 특히 펀이 다시등장한다. 물론 애버리랑 살짝이지만 이제 펀과 wilbur가 만날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올라간다. • 오늘의 공부 및 방향 학습량 : 2쪽 누적단어 404개 어제 말했던대로 새롭게 단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 1. 방법론 영영사전 공부, 빽빽이 공부, output(글쓰기),어원공부 2. 공부의 양 3. 지속가능한 방법인가?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다양한 방법론이 소개되어있었어요. 모두가 지속가능하다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 원서읽기라는 주목적이 잊혀지지 않는 수준에서 '하루10개 output 독후감'을 쓸려고합니다. 도전!!😁 2020. 12. 29.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7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7일차샬롯(회색거미)가 먹는 먹이들의 이름을 한개씩 나열된다. flies, bugs, grasshoppers, choice bottles, moths, butterflies 등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로도 안쓰는 벌레들의 명칭들이 나왔다. 특히 인상적인건 거미가 곤충을 감싸서 먹는것이 아닌 그들의 피를 빯아먹는다는 샬롯의 이야기. 실제로 그런가 알아보았는데 거미가 식사하는 자료(동영상, 글)는 찾지 못했다. 통째로 먹는거 아니었나? 오늘의 학습량 2쫃 누적 단어 366개 이제 누적된 단어들을 보니 듣기도 힘들다.... 다른 방법으로 외울걸 찾아봐야될것 같은 느낌...!! 2020. 12. 28.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6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6일차회색거미 Charlotte을 만나 설레는 wilbur는 파리를 먹는 Charlotte을 보고 놀란다.😨 개인적으로 내가 위버라도 거미줄에 걸린 파리를 꽁꽁감싸는걸 보면 놀랄것같다. 오늘은 해석이 어려운것은 없지만 익숙한 단어에서 익숙하지 않은 뜻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fly 파리 dive 급강하다 fly는 항상 날다였도 dive는 잠수하다였다. 같은 단어에도 여러뜻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던 점만 빼면 재미있었다. 오늘의 학습 2쫃 누적단어량 330 단어가 너무 많다..🤣 아구 힘들어🤮 2020. 12. 27.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5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5일차 "내가 친구가 되어 줄께!"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은 wilbur는 친구를 찾는다. 이른 아침 모두를 모두를 모아 크게 어젯밤 나에게 속삭인 그 또는 그녀를 찾지만 나타나지 않는 이름모를 친구. 오히려 이른아침의 시끄러움에 언짢아하는 동물들. 그때 늙은 양이 너가 찾는 친구가 일찍 일어나는 존재가 아닐수도 있다고 말한다. 시간이 흘러 아침밥을 목고 다시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Charlotte을 만나게 된 wilbur. 이 책 제목의 주인공인 회색거미 Charlotte이 나왔다. 사실 나는 그동안 펀들 기다렸는데, 책의 제목인 charlotte와 wilbur의 우정이야기가 앞으로 주가 될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의 학습량 : 3 쪽 누적단어 308개 드디어 30.. 2020. 12. 26.
Charlotte's web 월서읽기 14일차 Charlotte's web 월서읽기 14일차즐겁게 저녁을 먹고 놀다가 살짝 잠이와서 잤는데 깨면서 오늘 원서 안읽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정신은 일어났는데 몸은 안 일어나서 뒤척이다가 멍한 상태를 탈출해서 원서읽기를 했습니다. 서서히 습관이 되어가는것 같죠? 오늘의 학습량 : 2쪽 누적 단어량 291개 크리스마스에도 공부는 계속된다. 내일이면 누적단어가 300이 넘겠네요;; 점점 두려워지는 누적단어들 2020. 12. 25.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3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3일차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이브라서 읽찍 공부했어요(포스팅은 늦었지만;;) 오늘도 외로운 wilbur는 음식을 거부해요. 역시 세상에서 무서운 병이 마음의 병이죠. 이런 wilbur을 보고 그저 목구멍으로 약같은걸 주는 주인들을 보면서 문득 어디선가 사육당하는 동물들도 그런건 아닐까 싶었어요. 우리가 이해할 수없는 그들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존재니까요. 그래서 어서 fern이 나타나길 바랬는데 새로운 친구가 나타날것같은 이야기로 이번 챕터가 끝이났어요. 오늘의 학습량 : 2쪽 누적 단어량 271개 장수도 늘어가고 단어도 늘어가지만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공부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요. 30분~1시간정도로 모르는 단어가 많을 수록 기록하고 찾고해야해서 길어집니다. 심지.. 2020. 12. 24.
Charlotte's Web 원서일기 12일차, Flibbertigibbet Charlotte's Web 원서일기 12일차제가 읽는 책은 1시간 대여만 가능해요. 그래서 매일 들어가서 1시간동안 책을 빌리는데 오늘은 갈때마다 누군가가 빌려서 겨우 늦은 밤에 책대여를 해서 원서읽기를 할 수 있었어요. 외로움을 느끼는 wilbur가 친구를 찾아서 곳간에 있는 동물들에게 말을 걸어요. 거위는 알을 품고 있어서 거절당하고, 어린양은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없고 놀기 싫다고 말할걸 되면서 돼지는 나에게 아무의미 없다는걸 장황하게(마치 도를 아십니까처럼)말해요. 쥐는 노는것에 대한 방식이 다르고요. Flibbertigibbet 1. 날렵하거나 기발한 사람 2. 젊은 여성 단어장에 없는 단어가 나와서 구글에서 내용을 찾았어요. 책에서는 거위가 2번의 의미로 사용했는데 중세언어가 초등학생들 책에 .. 2020. 12. 23.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1일차 기록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1일차주르륵 비가 오는 날씨, wilbur가 계획했던 일상이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망가졌다. 속상해하며 원래 할려고 했던wl wilbur의 계획을 설명해준다. 나름대로 30분~1시간 단위로 정해진 할일을 보며 참 부지런하다고 느꼈다. 한편 여전히 Fren을 그리워하는 wilbur. 도대체 언제 등장하는 거야.😢 Fren이 학교 가느라 못 오는 걸까? 겨우 초등학생의 일정이 그렇게 빡빡할리가.. 나중에 이 이야기도 나오겠지만 궁금하다. 오늘의 학습량 2.5쪽 누적단어 233 이번장은 '조각, 작은양, 부쓰러기'등에 대한 비슷한 걸 의미하는 단어가 다양하게 나왔다. wilbur가 먹는 식사의 재료를 하나씩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해 안가는건 치즈 꾸러미의 벗겨.. 2020. 12. 22.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0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0일차자유를 찾던 위버, 결국은 집으로 돌아왔어요. 잠깐의 일탈을 했지만 큰 위협을 당하지 않고 여물로 유인해서 안전하게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개가 나와서 물까봐 ㅠㅠ걱정했거든요. Wilbur heard the words of praise. 오늘의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예요. 어린 위버가 바쁘게 여물을 먹는 순간에도 칭잔의 단어를 듣는 모습을 보여주는 문장입니다. 이걸보면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는 말처럼 좋은말은 모두를 즐겁게 하나봐요. 😘 오늘의 학습량 : 3쪽 누적 단어 200개 오늘 챕터2가 끝났어요!! 이번 챕터는 wilbur의 시점으로 많은걸 바라볼 수 있었던 장이었습니다. 단어도 200개가 누적되니 어마마하더라고요. 최대한 쪼개서 듣고 있.. 2020. 12. 21.
Charlotte's web 원서읽기 9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9일차 오늘은 조금 늦은시간네 공부했네요. 할일을 먼저하는게 좋지만 주말은 나태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지난번 wilbur가 탈출하고 오늘은 사람과 개가 쫒아오면서 곳간늬 동물들이 소리를 질러 wilbur의 탈출을 도우는 이야기를 읽었어요. • 오늘 해석이 안된 문장 if this is what it's like to be free 단어를 모르면 찾으면 되지만, 아는 단어인데도 해석이 안되는 단어들이 가장 머리가 아파요. 파파고랑 구글 번역을 했더니 [이것이 자유라면]이라고 나왔어요. 번역되로라면 If this is free.라고 하면 더 쉬웠을텐데 말이죠👉👈 If this is/ what it's like to be free 만얀 이것이~이라면/이것이 자유롭게 .. 2020. 12. 20.
Charlotte's Web 8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8일차겨울이라서 너무 춥네요. 오늘은 운동을 한다고 밖에 나갔다가 머리와 손이 얼어서 많이는 못하고 목표치만 달성해서 공부했어요.☺ 손이 얼어서 글씨가 이상합니다.ㅠㅠ 오늘은 wilbur가 곳간안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밖으로 나갑니다. 말을 빠르게 하는 거위의 도움 덕분이었죠. 오랜만에 밖의 냄새를 맡고, 땅을 파면서 느끼는 자유란 달콤하고 행복해하는데..결국 들켜서 잡으러가는 모습에서 끊겨요. 그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가 우르르륵!!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소리치다, 말하다, 대답하다 등 말할때 억양이나 제스처에 따라 한국어 표현도 다르듯 영어의 표현도 다양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단어만 외우다가 다양한 표현을 볼 수있는점이 좋은것 같아요. 대신 단어장을 이제 .. 2020. 12. 19.
Charlotte's Web 7일차, 오늘은 바빠서 아침공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7일차오늘은 할일이 많아서, 아침일찍 일어나 짧게 공부를 했어요. 바쁜 날이라도 단 5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하니까 이렇게 할 수 있더라고요. 시간이 없다는게 왜 변명인지, 만들면 된다는 걸 느꼈죠 🤭 오늘의 학습량 : 1쪽 바빠서 1쪽만 공부하고,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없었어요. 대신 해석이 잘 안되는 문장이 있어서 끊어 읽어보았습니다. There's/no place to go/ but in 그들은/갈장소가 없다/안에외에 but이 일반적으로 '그러나'로 쓰지만 여기서는 '~외에'로 사용되었더라고요. 항상 그러나로 해석해서 막혔던다는걸 배울 수있었어요. 그리고 서서히 wilbur가 자라서 그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어요. 😊 동물들끼리 대화하는게 .. 2020. 12. 18.
Charlotte's Web 6일차, harness dressing의 뜻 Charlotte's Web 원서읽기 6일차이사를 하게 된 wilbur의 새로운 장소는 양, 거위, 소, 말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살고있었다. 그래서일까 온갖냄새가 나왔고, 마구간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설명하기 시작했다.(그러지마!!😱) 건초, 환자 소의 달콤한 숨, 피곤한 소의 땀, 고무 부츠, 말 안장에 바르는 약등 정말 온갖냄새가 있는데 그걸 하나씩 느끼고 설명하는 샬롯의 감상을 보면서 단어에 질렸다. 그 중 파파고와 구글을 돌려도 해석이 이상한 단어가 나왔다. harness dressing harness 는 마구, 말에 하는 벨트를 의미한다. dressing은 말 그래도 드레싱, 치장, 옷입기를 의미한다. 2개을 합치면 벨트를 입힌다라고 생각할 수있는데 밸트를 입힐때 나는 냄새가 뭘까?이럴땐.. 2020. 12. 17.
Charlotte's Web 5일차, 윌버를 팔다니... 원서읽기 5일차, 작심삼일 없이 포스팅을 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구성되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원서 읽다가 조금 충격을 먹었다. •오늘의 해석이야기wilbur가 태어난지 5주가 되었을때, 더이상 아기가 아니라고 같은 날 배에서 태어난 형제들은 팔린다. wilbur 또한 그 운명을 맞이해야했다. 샬롯이 울고 서러워하자, 삼촌에게 팔라고 한다. 그렇다면 wilbur는 살 수있고 샬럿이 자주 보러갈 수 있디고 말한다. • 원서읽고 느낀점돼지를 키운적이 없어서 5주가 지나면 얼마나 성장하는지 잘모른다. 다만 위버는 인형과 함께 돌볼정도로 작은 사이즈의 돼지라서 샬롯의 집에서 오래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6달러에 삼촌집에 판다는 말에 놀랐다. 너무 빠른 이별이라서 슬프기도 했다. 그래서 다음장.. 2020. 12. 16.
Charlotte's Web 4일차, 애완돼지(윌버)의 성장 우유를 사랑하는 윌버는 샬롯과 엄마의 도움으로 꾸준히 자라서 사과나무 아래 자신만의 집을 갖게된다. 땅을 파고 지푸라기를 덮어서 따뜻하게 자는 법을 자연히 터득한 윌버의 성장에 기뻐하는 샬롯의 이야기를 보며 윌버를 향한 샬롯의 애정이 느껴졌다. 오늘의 학습량 : 2 쪽 모르는 단어 : 17개 오늘은 어제 나왔던 단어의 중복이 되어서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왠지 기쁘고 읽는데 속도가 빨리나서 신이 났다. 누적된 단어장이 80개가 넘어서 발음을 듣고 한번씩 단어를 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빽빽이 하듯이 왜우는건 아니라서 참을만 하다. •오늘의 문장 She fed him again at suppertime, and again just befeore going to bed. 아기 윌버는 우.. 2020. 12. 15.
Charlotte's Web 3일차, 모르는 단어 누적 63개!? 원서읽기 Charlotte's Web 3일차 오늘은 일찍 읽었다. 어제 너무 늦게 읽어서 힘들었던것이 생각나서 아침에 부지런히 할것을 기록하고 빠르게 처리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역시 부지런한게 즐거워) 오늘의 공부량 : 3쪽 모르는 단어 : 23개 그림이 많이 나와서 오늘은 3쪽을 읽었다. 드디어 돼지의 이름을 지었다. Wilbur(윌버) 아직은 어려서 애기 젓병으로 밥을 먹는 애기돼지를 키우는 펀은 마냥 즐겁고 설레어한다. 무엇을 책임진다는 것은 즐겁지만 쉽지 않은 길이란걸 뼈절히 아는 어른이된 나는 사회에 찌들었나보다.😂 (책임이란 책임질 각오와 능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펀의 오빠 애버리가 등장했는데 나무단검과 총을 들고 다니는 남자애 다웠다. 일찍 일어나느것을 좋아하지 않는것도.. 2020. 12. 14.
Charlotte's Web 2일차, 이해안되는 번역 문장 원서읽기 Charlotte's Web 2일차사실 이제 막 시작이지만 머리는 해야지하고 몸은 미루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전자책을 빌려서 2쪽을 읽었다. 이번에는 그림 없는 빽빽한 장들이 나를 반겼다. 지난번에는 모르는 단어를 쓰고 밑에 문장을 적었는데 이번장은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아예 해석이 어려운 문장을 적었다. 그 다음 네이버 단어장으로 단어의 뜻을 찾아서 해석을 했다. 확실히 단어의 뜻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잘못해석(짐작하며 넘어감)부분이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단어의 뜻을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나왔다. The morning light shone through its ear, turning them pink 앞의 문장에서 샬럿이 하얀색의 돼지를 본다. 근데 그다음에 아침불빛이 귀를 ..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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