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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2

#32 이지성의 인문고전독서 추천도서 <발해고> #27 천재들을 만든 영재교육은 인문고전이였다 위의 책을 읽으며 인문고전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이지성 인문고전독서 추천도서 첫번째인 한국고전총서의 첫번째고 유득공 지음, 송기호 옮김등등 일단 시작은 즐거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알고보니 유득공은 1700년대 인물로 발해이후의 사람이였습니다. 발해고를 처음 보았을때는 발해900년대 멸망 후 1000년도쯤 적어진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거의 800년 후의 사람이 자료를 모아서 정리한 듯 합니다. 초반에 책은 유득공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발해의 왕가계도가 보입니다. 우리의 친숙한 대조영부터 알수없는 이름까지 나열되어있고 한자로 적힌 사진들이 중간중간 첨삭되어있습니다. 시작은 뭔가 산뜻하지만 점점 낯선언어들과 표현들에서 눈이 잠기면서 졸았.. 2017. 8. 21.
#27 천재들을 만든 영재교육은 인문고전 독서였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홍대가면 놀러 가는데 나는 이상하게도 중고서점을 가게 된다. 다양한 종이 책 특유의 냄새도 좋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읽고 싶던 몇 가지 책을 고르던 중 제목에서 눈길을 끈 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우리가 흔히 말하는 천재들은 어떻게 천재가 되었는지라 는 물음의 답에 '인문고전' 독서가 있었다고 말하며 인문고전을 읽기를 유혹하는 마성의 책이었다. 아쉽게도 그 날은 뒤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중간까지 읽고 잠시 그렇게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떠났다. 그러다가 우연히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매일 10%,40%, 84% 야금야금 파먹으며 독서가 끝났다. 다 읽고 100%의 마무리를 찍는 순간 책을 덜읽은 느낌이 났다. 책의 내용에서 인문고전의 제목,..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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