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재충전 날짜, 만기 전/후 언제가 좋아요? (청년할인제도)
한달이 훅 지나갔네요.
다시 충전을 해야하는 기후동행카드 먼저 한달동안 얼마나 이동을 했는지 티머니&페이에 로그인을 해서 2월 26일 ~3월 26일 내역을 확인했습니다.
한달동안 76건의 버스를 타고, 76,700원을 사용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서 14,700원을 절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재충전 날짜, 만기 전/후 언제가 좋아요?
만기 4일전 : 사용기간 만료일 + 30일
만기후 : 권종 변경 및 사용개시일 선택가능
주말에 방콕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만기후 조절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그러기 어렵다면 만기 4일전이내 대략저긍로 사용기간 만료일+30일 연장 쪽으로 하시면좋습니다. 저는 만기 1일전에 연장을 했어요.
왜냐하면 권종 변경할 계획도 없고, 제 동선상 만기전에 하는게 더 편하다고 새각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3월까지는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고, 현금으로 결제를 해야합니다. 4월에는 신용카드 결제를 진행 될 수 있다라고 기사가 떴는데 과연될지 모르겠네요.
그것보다 더 좋은 뉴스 기후동행카드 청년이라면 환급 해주시는거 알고있나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서 만 19-34세 해당 (거주지제한없음) 시범기간엔 7월 1일 티머니에 신청하면 만기사용개월수를 기준으로 7,000원을 환급해줍니다. 그리고 본사업은 7월 1일부터 청년요금으로 5.5만원 또는 5.8만원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솔직히 현재 가격으로도 14,700원 절약했는데 7,000원까지 더하면 진짜 교통비가 많이 줄어들고 알뜰교통카드보다 혜자입니다 물론 서울/김포(최근확장) 한정이지만 진짜 혜자로운거 아닌가요?
근데 생각보다 버스타다보면 많이 들 사용을 안하고 있어서 아직도 아쉽습니다. 여러분 얼른 기후동행하세요.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