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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똑똑똑 독서

#11 효율적으로 독학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기적의 혼자 공부법>

by iwantfree 2017. 7. 9.






인생은 언제나 배움의 연속이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자 이 책을 읽으며 배움에는 끊이 없고  그 방법은 체계적일수록 더 좋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회사를 가면 승진시험, 자격증 시험이 기다린다. 더구나 우리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졌기에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통해 나의 가치를 높여야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 갈 수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우리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이미 과거에 많은 학원을 다녔지만 투자 대비 효과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나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저자는 어떻게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명문대 및 사법시험에 합격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책에서 저자는 학교의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는 이른바 복습패턴의 수업은 시간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예습을 하고 모르는 부분만 강의 듣기를 해야 시간의 효율성을 줄이고 더많은 공부를 할 수있다. 하지만 독학은 공부의 의지를 끝까지 이을 지속성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것처럼 우리의 의지는 시작은 거대하나 끝은 미약하기 그지없다. 이런 의지 부족으로 우리들은 학원에서 감시와 수많은 숙제를 풀며 주변환경에 의해 공부를 하도록한다. 

저자는 이런 문제점을 "스퀘어 메소드"라는 방법으로 독학능력을 키우며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었다  스퀘어 메소드는 자습, 정착, 극복, 반복이라는 4단계로 이루워져있다.

자습은 혼자서 교과서(교재) 중심으로 학습을 하는 것이다. 공부를 했다면 정착을 시도한다. 배운내용을 푸는 것이다. 이때 1대3이라는 법칙을 활용한다. 학습1이고 기출문제등 공부가 3이다. 인간의 뇌는 그래야 공부가 지식으로 소화가 된다고 한다. 즉, 자습이 1시간 이면 정착은 3시간으로 한다. (시간은 수치적 표현이고 공부한 내용의 3배정도의 기출문제 본인이 알겠다 싶을 정도로 풀어야할 듯하다) 근데 여기서 어려은 부분이 생긴다면 질문 또는 강의를 통해 해결할 환경형성이 필요하다. 무조건 독학이라고 혼자 하는것이 아닌 나보다 더 공부 잘하는 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질문을 할 수 있곳이 많으니까 온라인으로 질문하면 좋을것 같다. 이 다음으로 극복이다. 극복은 자주 모르는 문제 또는 틀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지도나 스터디를 든다. 스터디 경우 요즘에 취업카페나 학원 등 여러곳에서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반복은 말 그대로다시 자습으로 돌아가 반복해서 복습을 하는것이다. 복습은 타이밍이 빠를수록 효과적이다.

이 4단계를 돌리다가도 공부가 지루한 문제가 팔생한다면 백수처럼 공부를 하지 않거나 무쇠 솥 달구기 처럼 약에서 강으로 공부를 하면 좋다. 백수처럼 공부를 하지 않는건 하루 종일 놀아라는 말이다. 공부를 열심히하다가 하루 딱 풀면 찜찜하거나 불안한 위기감이 조성되어 다음날 더 열심히 공부하게된다. 무쇠 솥 달구기는 쉬운문제를 풀어 공부의 워밍업을 하면서 서서히 단계를 높이는 방법이다. 그리고 공부는 시간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소화할 분량을 해야한다. 과유불급은 하면 오히려 지치는 점을 주의하라. 

마지막으로 공부만큼 중요한것은 식사다. 점심시간에 우리는 공부를 더 하기위해 급하게 밥을 먹을 때가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의 몸은 빨리식사를 하면 졸음이 유발되므로 천천히 지나치지 않늘 정되 양으로 식사를 하자.

이상으로 <기적의 혼자 공부법>에서 내가 느낀 엑기스를 담은 이야기였으며 20대 최고의 재테크는 자기계발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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