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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일본어5

[일본어 독학] 5. 인사말 공부기간 : 6월 17일 ~ 6월 23일 (총 7일간) 6월 17일 학습 : 히라가나 가타카나 복습히라가나 가타카나 복습을 했어요. 사실 요 음, 촉음, 장음, 발음은 문법인 느낌이 강해서 잘 외워지진 않고 문장이 나올 때마다 뒤집어서 찾는 느낌이 아직 강하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외우는 방식을 설명하자면~ つ받침 촉음은 ㄱ,ㅂ,ㅅ뿐이란 것을 먼저 외워요. 그리고 ㄱ,ㅂ,ㅅ이 나올 수 있는 か 행(카), ぱ 행(바), さ, た 행(사, 타)를 연계해서 외웁니다. 사실, 한국어를 배웠던 어린 시절을 연상해서 공부한다면 여러 단어를 외우다 보니 공통점이 발견되고 무의식적으로 쓰는 것이 되어야 하겠죠... 하지만 전 외국어를 공부 중이니까 이렇게 문법적으로 다가갑니다.ㅠㅠ ん뒤 행에 따른 받침은 ㄴ,ㅁ,ㅂ입니다.. 2020. 6. 24.
[일본어 독학] 4. 히라가나 가타카나 공부기간 : 6월 10일 ~ 6월 16일 총 6일간의 이야기 6월 11일 학습 ら 행 らりるれろ ラリルレロ 라리루레로 ら 행은 비슷한 단어들로 구상이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한 번에 외워지지 않아서 손으로 열심히 적으며 눈과 손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을 했어요. 6월 12일 학습 や 행 やゆよ ヤユヨ や 행은 쉬는 텀의 시간이었다. 그동안 나왔던 히라가나 가타카나 복습을 했어요. 특히 '메'라는 단어가 너무 안 외워져서 '바람의 칼심'의 켄신의 흉터를 생각하면서 연상법으로 나름 외웠어요.ㅋㅋㅋㅋㅋ 6월 14일 わ 행 わをん ワヲン わ 행도 어떻게 보면 쉬는 행인데 점점 비슷한 가타카나가 나와서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ワヲ는 앞서, 나온 가타카나와 1획의 차이밖에 없어서 지금도 살짝 헷갈리네요. T_T 열.. 2020. 6. 17.
[일본어 독학] 3. 히라가나 가타카나 はま 행 공부기간 : 6월 4일(목)~6월 9일(화) 총 6일간의 이야기 6월 4일(목) 학습 복습의 날 그동안 외웠던 히라가나 가타카나의 부족한 부분을 재 복습했어요. 눈으로도 익히고 손으로 익히고 그 덕에 나에게 어떤 글자들이 낯설어서 익히지 못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6월 8일 (월) 학습 は 행 はひふへほ ハヒフヘホ 하히후헤호 は 행은 히라가나는 참 쉬웠어요. 가타카나는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연상 기억법으로 외었습니다. ハ는 '하하하' 웃고 있는 사람의 수염 ヒ는 일본어 커피란 단어가 익숙해서 그 단어를 연상 フ 도 일 번 오로 훌라후프 단어를 연상 ホ는 그냥 암기(연상될만한 게 없네요. 허수아비만 생각남!) 이렇게 여러 방법을 혼재해서 외웠어요. 그리고 공부를 혼자 하다 보면 아웃풋이.. 2020. 6. 10.
[일본어 독학] 2. 히라가나 가타카나 かさたな행 5월 28일 (목) 학습 : か 행 かきくけこ カキクケコ 사실, 어릴 적에 공부한 내용이라서 히라가나는 금방 능숙하게 외웠다. 가타카나는 히라가나와 비슷하지만, 한자의 약자를 쓰는 듯한 글씨체라서 기존에 알고 있는 한자 체제가 생각나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노가다의 힘은 승리! 5월 29일 (금) 학습 :さ 행 さしすせそ サシスセソ 사시스세소 이번 편은 사진의 맨 오른쪽 아래에 있는 '자리'를 뜻하는 단어가 웃겼다. (다들 그렇죠?) 그래서 더 즐겁게 외울 수 있었다. 그리고 매일 누적으로 복습을 하고 있다. 이날은 외울 것이 20자밖에 안돼서 하나도 안 틀렸다! 6월 2일 (화) 학습 : た 행 たちつてと タチツテト 토, 일, 월 공부를 하지 않았다. 못이 아닌 '안'인 이유는 나태해져서다. .. 2020. 6. 3.
[일본어 독학] 1. 히라가나 가타카나 あ 행 2020년의 5월의 끝이 보인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했지? 연간 목표들은 파스스 사라지고 반복된 일상과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서 사라진 무수한 시간들. 1년을 돌아보면 시간을 팔아서 약간의 돈을 얻고 건강을 잃었다. 더 큰 것은 나의 삶에 방향을 잃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지? 어릴 때는 막연히 배우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였는데. 조금 더 다채롭게 살고싶다 일단 한 발자국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배우고 싶었던 '일본어' 책을 꺼내 들었다. 작년에도 도전을 했다가 지속하지 못했던 그 공부를 이제는 주기적으로 글(강제성 부여)을 올리면서 하루 5분이라도 공부를 할 것이다. 오늘은 오프닝 격으로 책의 설명을 쭉 읽어보았다. 고심하면서 책을 만들었을 저자의 심리 속으로~ 1. 히라가나/가타카나 ..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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