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기간 : 6월 10일 ~ 6월 16일 총 6일간의 이야기
6월 11일 학습 ら 행
らりるれろ
ラリルレロ
라리루레로
ら 행은 비슷한 단어들로 구상이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한 번에 외워지지 않아서 손으로 열심히 적으며 눈과 손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을 했어요.
6월 12일 학습 や 행
やゆよ
ヤユヨ
や 행은 쉬는 텀의 시간이었다. 그동안 나왔던 히라가나 가타카나 복습을 했어요. 특히 '메'라는 단어가 너무 안 외워져서 '바람의 칼심'의 켄신의 흉터를 생각하면서 연상법으로 나름 외웠어요.ㅋㅋㅋㅋㅋ
6월 14일 わ 행
わをん
ワヲン
わ 행도 어떻게 보면 쉬는 행인데 점점 비슷한 가타카나가 나와서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ワヲ는 앞서, 나온 가타카나와 1획의 차이밖에 없어서 지금도 살짝 헷갈리네요. T_T
열심히 노가다로 눈과 손에서 익숙해지도록 해야겠어요!
6월 15일 학습 : 전체 복습
드디어 기본적인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외웠어요. 다시 한번 복습을 했는데 역시 최근 것이 눈에 익지 않다 보니 틀리네요. 앞서 말했던 것처럼 어색한 것들은 차츰 눈과 손에 익어야겠죠? 블로그 글을 쓰면서도 여러 번 보고 있으니까 더더욱 친숙 해질 것입니다.
6월 16일 학습 : 탁음, 반탁음, 요 음, 촉음
탁음 : 점 2개가 붙는 것 '카사타하행'→가자다바(발음)
がぎぐげご ガギグゲゴ
ざじずぜぞ ザジズゼゾ
だぢづでど ダヂヅデド
ばびぶべぼ バビブベボ
반탁음 : 동그라미가 붙는 것 '하'행→파(발음)
ぱぴぷぺぽ パピプペポ
외래어, 의성어, 의태어에 주로 사용
요 음: い 를제외한 'ㅣ'발음에 반모음(やゆよ 작은 사이즈)을 삽입
き→ きゃきゅきょ
이런 식으로 'ㅣ'의 발음에서만 발생한다.
촉음 : 받침소리의 규칙
ㄱ받침 : つ(작은 사이즈) + か 행
ㅂ받침 : つ(작은 사이즈) + ぱ 행
ㅅ받침 : つ(작은 사이즈) + さ, た 행
이번 시작은 이미 배운 것의 적용 단계 서서히 문법에 들어가는 입문의 느낌이었습니다.
탁음과 반탁음은 읽을 때 기억하고 외우면 되니, 암기성에서는 쉬었고 요음에서 촉음부터 앞의 내용이 중복되는 단어가 있다 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다소 있었어요. 그래도 반복과 누적의 힘으로 꾸준히 외울 예정입미다. 오늘은 2-3번 보아서 익숙해진것에 만족. 다음주는 문장으로 넘어가 조금더 고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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