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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똑똑똑 독서

#19 우리나라에 블랙아웃이 발생하면?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1,2>

by iwantfree 2017. 8. 6.


최근에 패시브 하우스, 제로에너지 인증관련 뉴스나 기사를 보면 공통점이 에너지를 최소화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석유에너지라는 것이 우리가 살가가는 동안에는 펑펑 쓰지않는한 떨어질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다음 세대에는 석유에너지말고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미리 즌비하자는 의미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세계트랜드인거 아닐까요?
이러한 저의 생각에 조금더 체계적인 의미를 더해준 <에너자 위기에서 살아남기1,2>는 원유국가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전력소에 사고발생으로 블랙아웃이 발생하는 대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가 끊기는것? 지금도 가끔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만화속의 현실은 달랐습니다. 일단 전기가 끊기면 비상전기가 구동을 하지만 전화기는 6시간정도되면 기지국에서 전기 추가공급이 안될시 못씁니다. 가정제품은 말할것도 없죠. 참고로 다시 전기가 들어올때를 대비해 과부하걸리지않게 조명등을 제외하고 코드를 뽑아두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고지대는 가스가 안들고 물을 공급하는 취수장에서 펌프가 작동을 못하죠. 그리고 은행에서 현금인출기 전기도 다가면 은행에 넣어든 돈은 있으나마나한 대 혼란의 시기가 들어옵니다. 거기다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달 속도도 느려지겠죠? 만화속에서는 라디오로 긴급을 알려주는데 요즘에는 휴대폰으로도 라디오역할을 해서 그점도 걱정이들더군요.

이런 블랙아웃의 사태를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며 느낀것은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줄이고 미리 저장하고 긴급재난을 대비하여 철저한 교육이 팔요하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에너지에 대해 가볍게 읽기위해 만화로 표현한 것인데 제가 너무 심각한 서평을 남긴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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