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셀러 뷰티포인트 중단?

카운셀러 뷰티포인트 중단?

클로버를 뷰티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카운셀러 하루 20~100포인트를 보장해주던 어플이었다. 그런데 클로버를 획득할 수 있는 퀴즈&스크래치, 출석체크, 콘텐츠 클로버 획득을 중단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클로버 획득하는 방법은 중단하는 기능 외에도 설문, 구매후기, 카운셀러 후기가 있지만 설문은 카운셀러를 하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나머지 2개는 너무 😂 가끔 모을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닌가?


아모레퍼시픽은 왜 이렇게 시스템을 바꿀까?

올해 초 오프라인 채널의 경쟁력 회복, 맞춤형 비대면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을 시사했는데 뷰티포인트 채널 감축이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불필요한 어플 감소(인력 낭비 감소), 지급 대비 효과가 미미한 것들을 축소시키는 것 같다.

또한,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타타 하퍼 브랜드 인수에 유상증자 1681억을 쓴 만큼 내부적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결론 : 뷰티포인트 앱테크 월 저축액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