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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 후기] 금천구 가산중, 2017년 8월 27일

by iwantfree 2017. 8. 27.


오늘 금천구 가산중에서 토익시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첫 토익이고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가산중 스피커 이야기랑 저의 느낌적느낌 토익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항상 미토에서 다닥다닥 붙어서 하는 토익과 다르게 떨어져있고 계속 방송은 리스팅 음량 테스트하는 환경이 시끄럽습니다.그래서인지 교실안에서 공부하는 분들은 주로 RC를 하고 밖에서 LC를 공부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처음이니까 1시간전 정도 8시30분쯤 도착해서 의자랑 책상 높이를 확인하고 RC,LC순으로 복습했습니다. 솔직히 눈에 안들오지만 붙잡고 있었죠.ㅎㅎ





금천구 가산중의 교실은 중학교 교실답게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저의 시험장에는 부엉이시계가 있어요. 앞자리에서는 잘 보이고 뒷자리는 잘 안보이는 작은 사이즈랍니다. 시간이 중요한분들은 시계를 진짜 필수로 챙기셔야 할것 같아요.


책상은 유리판으로 뒤덮여 있어서 낙서하기 어려워서인지 다들 깔금하고 중학생들이 붙인 종이시간표, 그림들이 있어요. 그리고 의자는 플라스틱인가 철인가 섞인 의자인데 비꺽거리는게 있어요. 그래서 일찍와서 다들 바꾸죠? 또한 한창 성장기의 학생들이라서 책상와 의자별로 크기가 다양각색해요. 본인에 맞게 위치조절을 하거나 책상의자를 함께 바꾸어야할 것같아요..

스피커 음량은 좋습니다. LC를 하면서 이게 가장 중요한데 LC를 위해 직원분들이 음량 괜찮은지, 에어컨을 끌지 하나하나 물어보고 가주셔서 큰 음량에 소음없이 들을 수 있었어요. 또한 창가에 안증면 블라인드가 내려와서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집중하기 좋아요. 전체적으로 LC를 듣는 시험장으로는 만족스러웠어요.


자! 그럼 이제 토익 시험이야기를 해볼까요? ㅋㅋㅋㅋ웃프지만 저의 첫토익시험에서 느낀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느낌이 없었어요. 내가 못듣고 단어를 좀 몰라서 그렇치..ㅋㅋㅋㅋ 막 심각하게 어렵다, 미를 치는 피아노 소리가 날정도의 느낌은 없었습니다. 너무 몰라서 그렇게 느끼걸지도 모르지만 소소했어요. 


첫시험을 마치고 느낀것은 집중력, 어휘를 늘리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8월달거 복습 및 9월을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오늘은 푹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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