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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짠순이의 일상

[오블완 12일차] 경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영끌족 경매

by iwantfree 2024. 11. 18.

안녕하세요

오블완 12일차로 돌아온 짠순이입니다.

 

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해볼까하다가 아침에 본 '노도강 영끌쪽 경매'매물이 많이 나왔다는 뉴스를 보고 수다를 떨어볼려고합니다. 영끌족은 영혼까지 돈을 끌여서 집을 산 사람들을 말하며, 2020년 코로나 터지기전에 부동산 가격상승장일때 더이상 오르면 내집마련이 어렵다는 인식으로 많은 분들이 영혼을 끌어다가 집을 샀던 시기의 사람들을 입니다.

 

코로나가 커지고 인플레이션으로 금리가 올라가고 기본금리 3.5% 에서 지금은 조금 내려서 3.25%이지만 이후 금리인하는 가계부대출 때문에 보수적인 상황에 이자부담이 커진 영끌쪽이 버티지 못하고 경매로 상품을 되며, 여러 유찰을 통해 금액 이 반토막 이상 나기도 하는 영끌족의 슬픈이야기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경매'로 내 집마련이든 부동산 차익을 얻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매물의 시기이죠. 

그 시기는 운이지만 내가 만약 경매라는 할 줄 알고 어느 정도의 시드머니가 있다면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들면서 경제공부는 '알면 알 수록 힘'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같습니다.

 

그런의미로 매일 매일 '돈돈돈' 거려봅니다.

어떻게하면 더 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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