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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English

2달이 지나 종료 YBM 미친토익 9월 600반 수강 후

by iwantfree 2017. 9. 28.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저는 8월부터 9월까지 토익 600반을 들었습니다.  시작할때 토익 점수는 신발사이즈보다 조금 큰 정도 였고 지금은 600+보다 조금 높은 정도예요! 지금 돌아보니 600반은 약간 마스터한 느낌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슬픈점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내가 목표로 하던 기간에 점수를 달 성하지 못했습니다. 나의 영어수준을 모르고 무턱대로 높은 목표를 잡은것이 문제 였습니다. 

두번째로 출석, 숙제를 다 했지만 <숙제보다 어휘먼저>라는 점은 재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대충아는 느낌으로 배워서 그런지 팟 567 모르는 단어로 틀려요. 그리고 자타V 같이 쓰는 동사님들, 분사구문 등 저에게 부족한 부분이 생기는데 이부분을 서서히 알아서 고쳐야겠구나 그때 열심히 할걸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랬다면 조금더 높은 점수를 받았을거같거든요.

세번째는 8월보다 9월이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었습니다. 8월에는 처음하는 사람이니까 그냥 마음편하게 도전한다는 느낌이였다면 9월은 600반거 다 배운달이라서 내가 목표하는 점수를 받을거라했는데 모의토익은 눈물을 머금었죠. 그래서 영어만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리면서 밥도 못먹고(살빠졌어요..) 우울해지고 다른 사람들의 비법도 찾아보고했어요. 그러면서 웃음이 사라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서서히 사라지면서 하루하루가 우울했습니다. 거기다 지금 생각할 필요없는 취직까지 생각하면서 따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굳이 불행을 먼저생각하는 나쁜 습관!! 다들 겪는 일같아요. 토익은 단기전으로 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거기에 속한다는 생각 말아요. 장기전으로 보고 아직 올라가는 중이다. 긍정적으로 매일 열심히 하다보면 오른다.등등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지금은 생각하고 있어요. 우울할 시간에 더 열심히 해야죠! 그리고 저마다 자신의 작은 웃음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영어노래, 좋은 글귀, 짧은 예능을 보아요!)



저의 실패한 점 몇가지인데 위의 점을 보면서 토익시작하는 분들은 위의 점은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미친토익을 10월에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준동사, 동명사, 분사, 분사구문, 접속사 등을 배우게 될거예요. 





미토토익 수강후에 RC는 안 푼문제가 남아있어요 그래서 수업들어가기 쉬는전에 복습 및 못푼문제 공부중이에요. 플러스로 추석동안 너무 쉬니까 단기스터디도 하는데 비가 내리네요 ㅠㅠ 모르니까 안들리는 단어를 오늘알자! 라는 마음으로 이제 공부하러갑니다. 토익하는 모든 여러분 오늘하루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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