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문법부터 어휘까지 모르는게 많았죠. 하지만 미토 3개월후 600후반~700대의 안정적인 점수를 받게 되고 어느정도 기초가 쌓이고 여러여건으로 독학을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토익독학은 어떻게 준비할까?
그동안 학교의 감시와 숙제만 따박따박하면되는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갔지만 이제 자율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3개월의 습관이 나를 도와줄꺼야! 라는 마음은 없습니다. 어제 하루도 숙제는 했지만 의미없게 보낸시간이 많거든요.
<현재의 계획>
1. 일주일은 수업내용 한달간꺼 복습
2. 매일매일 일차정해서 700반어휘단어장&뽀인트 노트 복습
3. 시험전까지 새로운 교제를 사서 매일 총200문제 풀고 복기하기
이렇게 3개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막연하게 생각중입니다. 3개만 꾸준히해도 기본기 잡히고 어휘공부하고 속도시간제서 문제푸는 연습을 하니까요. 하지만 이대로 될지!!! 이게 문제인거죠.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저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하루의 일과를 블로그에 적으면 어떨까합니다. 저만 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일기처럼 오늘의 할일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성과있던일을 기록하는등을 해볼려합니다. 오늘은 일주일단위 복습할꺼랑 수업시 안풀었던 파트를 정리해서 일주일플랜을 짜야겠네요 ㅎㅎ 그럼 오늘 밤에 일기처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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