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서관을 갔어요!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 움직여서 도서관 문여는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도 사람들이 먼저 와있네요(열공이들을 보며 더욱 열심히)
저도 자리를 잡고 RC를 먼저했어요. LC를 하면 좋지만 도서관에서 그러면 방해 되니까요. 팟56 실전문제 풀고, 어휘문제, 팟7 3문제를 풀었더니 뭉텅이 단어들! 이번에는 특히 너무 낯선 단어가 많고 헷갈리는 용어가 있어서 계속 줄을 끗고 발음 찾아서 속으로 해보고면서 했어요. 발음이 안되는 것 발음 안된다고 표시, 단어를 모르는건 중복 별표표시로 오늘 3-4번을 보았어요. 아직 ㅠㅠ더 보아야하지만 그래도 점점 할 수록 낯선단어가 눈에 친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계속 틀리는 단어들도 눈에 들어와요. 뜻을 기억해서ㅠㅠ
LC 일단 한숨푸터 쉬고.. 오늘은 도서관에서 해서 쉐도잉할만한 곳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비어있는 다른 수업강의실을 우연치 않게 발견해서 팟3 3문제 쉐도잉하다가 문을 닫는다고 하셔서 다른곳가서 남은 문제를 하고~ 기러기처럼 돌아다니며 쉐도잉할 수 있는 곳에서 했어요.
팟3은 조금 슬픈게 문제의 지문을 보면 모르는 단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발음이 안들리거나 듣는 내용을 곧바로 직독직해가 아직 부족한게 많은 것같아요. 꾸준히 하다보면 늘겠죠? 팟2가 어느날 갑자기 트인것처럼!
마지막으로 요즘 새로운 공부법을 생각중이에요!
얼마전 문제적 남자에서 공시생 트리플크라운(?) 7급 공무원 및 9급의 여러직 공무원 합격 되신분의 공부법인데요. 백지 공부법이라고 목차를 보고 그것에 대해 기억나는 것을 다 적는거래요. 그래서 오늘 일단 목차를 정리했어요. 그거말고 짜잘하게 추가 할것이 있지만 큰 부분만 정리했어요! 어떻게 공부법이 계속 될지는 모르지만 새로도입해서 저에게 맞는 지 봐야겠어요.
오늘의 성과 : RC 및 LC 할당량 성공, 6시간 공부
오늘의 반성 : 여전히 모르는 단어가 많구나 조금더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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