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머리를 고수하는 저에게 새로운 신선함을 불러주기 위해 책장을 펼쳤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왜 중요하고 이미지 하나로 바뀌는가? 귀앞의 잔머리를 조금 더 내리고 고대기를 웨이브를 주면 턱라인을 가리면서 조금더 가름한 인상을 줍니다. 몇분 안되는 그 살짝으로 바뀝니다. 5:5 가르마를 하는 사람이 7:3가르마를 하면 여신이미지로 바뀌고 9:1 가르마를 해서 섹시한 이미지로 바뀌는 것도 이와 같은 일이죠. 이처럼 생각보다 헤어스타일이 우리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구나를 알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하지? 이게 저의 가장 큰 고민이였습니다. 중요한걸 알아도 실천을 안하면 무용지물이니까요.
헤어스타일링 3요소
1. 헤어케어(기초)
2. 헤어디자인(색, 모양-미용실)
3. 스타일링(직접 아침미다)
헤어스타일링에는 크게 3요소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순간은 주로 2,3입니다. 헤어케어는 꾸준히 해야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2,3은 어떻게 할까하는데 2의 색과 모양은 처음에 미용실에서 잡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염색의 경우 미용실은 뿌리, 중간, 끝 길이에 따라 모발의 상태를 확인하고 해주기때문에 미용실을 권장하는 것같습니다. 또한 최근 TV방송에서 셀프염색약의 부작용에 관련된 뉴스를 보았습니다. 알칼리성 염색약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주범은 '파라-페닐렌디아민(이하 PPD)라는 화학성분으로 염색을 빠르고 선명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성분입니다. 부작용으로는 '가려움, 부종, 발진과 홍반등 접촉성피부염의 증세가 대부분이고 탈모나 피부변색등의 증상도 일어남니다. 그런데 문제는 無PPD라고 적힌 상품입니다. 순한 제품으로 홍보를 하는데 안에는 유사한 화학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황산톨루엔-2, 5-디아민, M-아미노페놀'등이 있습니다. 그래도 셀프염색을 하고자하는 분들은 천연연색을 하는 정보, 카페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손목테스트는 필수)
3은 어떻게 할까요? 이부분은 요즘에 너무나 좋은 '유튜버'들이 많습니다. 잠깐 저도 둘러 보고왔는데 정보의 시대의 장점처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가지신 분들이 저마다의 '드라이기, 고대기, 헤어롤, 고무줄'등의 방법으로 손쉽게 한느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마음에 드는 동영상을 구독하고 하나씩 시도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2,3은 보이는 변화지만 이것을 바쳐주는 기초는 1번입니다. 1번은 한순간에 드라마틱해지지 않고 묵묵히 관리해주어야하는 부분입니다.(미용실이나 관리샵에서 받으면 셀프보다 속도는 빠르고 돈은 많이 듭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책에 적힌 몇가지 방법을 이야기 해볼까요?
- 샴푸 vs 트리트먼트
- 트리트먼트 효과 2배내기
- 저녁샴푸 vs 아침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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