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어공부 1월 2주차
지난 일주일 영어공부 정산시간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1월 1주차의 경우는 영어 공부를 거의 안했어요. 손톱의 티끌만큼 했죠ㅠ. 그래서 월요일정산날 1시간 공부하고 뒤로는 과거/현재/과거부정을 말로 공부했습니다. 근데 이게 툭쳐서 입이 배여야하는거잖아요?
혼자하니까 재미가 없어요.
100ls는 영상이라도 보는데 이거는 그냥 거울속의 나를 보거나 상황을 행동으로 취하며 하지만 지속성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2주차에서 느끼는건 온오프라인으로든 스터디하는 약속시간을 잡는것이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부터 할 사람을 찾으러 떠납니다.
100Ls는 12월부터 시작했던것같은데 97번 구간반복이 오래걸리네요.
1월 1주차는 2번 했는데 2주차는 5번했습니다. 일주일에 1시간정도 한거라서 할말이 없네요 ㅠㅠ 정말 영어는 흥미와 재미가 있어야 스스로 하는데 필요성은 느끼면서 실천이 안되요. 실천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100Ls는 영상을 보고 하기 때문에 시작을 하면 지루하지않아요. 이제는 흐름을 알아서 입으로 쑥쑥 영어를 내뱉습니다. 이점은 확실히 좋은것같아요.
영어의 흥미와 재미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 (버스, 자차,기차, 걷기 등)에는 팝송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면 뭐든 상관없어요.
일단 노래를 무한반복하고 나중에 가사를 보고 한국어로의 의미를 파악하며 이런 노래구나라고 배우고있어요. 이거는 솔직히 100ls, 영어사춘기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꾸준함을 가지고 매일매일 하자. 오늘하루 월요일도 아자! 1월 3주차도 열심히 달립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