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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오늘부터 뉴스공부

오늘부터 경제공부 : 1월 3주차

by iwantfree 2018. 1. 23.

오늘부터 경제공부 : 1월 3주차

지난 일주일동안 '뉴스'는 정말 많이 봤는데 나의 생각을 글로 남긴것은 몇개가 없네요. 그래도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경제뉴스1 #영어회화 #영상일기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찾아복 되는 뉴스예요.

영어말하기를 일리고 하는건데 10-30분 상반신 촬영으로 영어를 말합니다. 물론 한국말로 나올수도있겠지만 촬영후 발음이 이상하거나 다른 표현으로 쓸 수 있는지 확인을 하면서 피드백하며 고치는 방법입니다.

나의 생각

좋은 방법같아요. 거울을 보고 말해도 객관적으로 내 발음이 어떤지 파악할 수 있는것이 포인트. 더 나아가 비언어적인 부분도 파악할 수 있는것같아요. 


경제뉴스2 #삼성전자 #1차협력업체 #최저인금 #인상분협상

삼성전자가 국내 1차 협력사들의 납품 단가 협상에서 고통분담의 차원에서 인상분을 고려.

현재 1차 협력업체들과 협상 진행중이며 구체적인 지원규모는 미확정.

현재도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자금난을 덜어주는 취지에서 '물대(물품대금)지원 펀드' 운영, 지난해 최고실적 반영해서 협력사에 수백억원 인센티브 지급.

나의 생각

한동안 힘들고 아픈뉴스만 들려오다가 좋은 뉴스를 보았다. 결과는 아직 안났지만 이렇게 함께 고통분담을하고 고민을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1차협력업체의 일자리의 사람들이 안정적이 길바란다. 한편으로는 2차 3차 협력업체의 납품단가는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하나 이부분의 내용은 알 수가 없었다. 



아.. 사진이ㅠㅠ 계속 찍어도 이렇다. (넘어가기)

경제뉴스3 #대학졸업장 #16년고생 #나홀로자영업 #인터뷰

1인자영업자 OECD국 4위(398만 2000명)

인터뷰 요약본

A씨 : 소수엘리트를 위해 다수가 희생되야 하는 희망고문 교육, 이론식교육

B씨 : 주요국가대비 대졸자 비중이 높다. 따라서 특정 직군 직장으로 선호도가 몰린다. 도태되는 이들은 자영업을 대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직업 학교육성

C씨 : 정년불안, 바늘구멍 취업, 적은 월급의 중소기업, 일부 대출로 불나방 자영업으로 망하기도..

D씨 : 대기업에게는 찍소리못하고 만만한 자영업을 괴롭힌다.( 가격깍기, 때 쓰기)

E씨 : 양질의 일자리부족, 40살 넘어 재주 없으면 자영업뿐.

       사회에 나와 인턴, 비정규직으로 전전하는 우리네 현실


나의생각

일단 이런뉴스가 정말 많다. 최저인금인상으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 중간에 있는 중견기업도 힘든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고 하는 중견기업, 자영업 등 실제로 고위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기사도 봤는데 현실과 다른 정책이 라고 비판하는 것도 있었다. 그뒤로 30인이상의 사업장에도 지원정책을 고민중이라는 기사도 보았다. 이렇게 현장을 가고 혼나더라도 시민들에게 좋은정책이 만들어지면좋겠다.

다시 돌아와. 대졸의 이야기를 해보자. 우리는 16년간 고생해서 종이를 받는데 소수엘리트를 위해 다수가 희생된다고 보기보다 빈익빈 부익부 증상이 많아서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소한의 임금장난없이(포괄임금제, 수당이름바꾸기, 상여금포함 등) 돈을 준다면 이렇게 세상취업이 힘들까? 그런 생각이든다. 

부정적인 글, 부정적인 기사, 슬픈기분을 주는 글 이 현실인것이 그저 슬프다.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도 장점을 찾아서 행복을 찾아 나서야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 같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있다. 그래도 살아야하고 숨을 쉬어야하니까 힘내고 걸어가자. 오늘 하루도 수많은 고통과 괴로움에서 살아갈 많은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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