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해도 전액환불 가능한 <코레일 대중교통 안심카드>
초·중·고등학생때 아침과 밤길을 함께한 '교통카드'를 잃어버린 겸험이 있나요? 저는 여러번 경험이있어서 항상 소액만 충전해서 다녔습니다. T_T
그런데 본실 시 카드 잔액 환불 가능, 카드 구입비는 1천원대로 대폭 낯춘 교통카드가 출시되었어요. 그 이름은 <코레일 대중교통 안심카드> 입니다.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전국 지하철, 버스 호환 교통카드 입니다. 특히, 카드 충전금액을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에 홈페이지에 대중교통 카드 안심을 동록합니다. 이후 카드 분실시 레일 플러스 홈페이지에 환불신청을 하면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에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분실시 2만원이 남아있고 분실 신고 전에 1만원이 누군가에 의해 사용되었을 시 1만원만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천원대의 가격으로 기존 안심카드(약 3000원) 3분의 1수준의 가격입니다. 구매는 4월 17일 코에리 광역철도역 자동발매기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청소년 어린이(별도의 할인) 등록절차없이, 구입할때 자동으로 등록되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즉, 카드 분실 잘하고 1000원의 저렴한 실물 교통카드가 필요하신 분들이 사용하기 편한 상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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