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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NH농협은행, 하반기부터 수수료 차등 적용한다
[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NH농협은행이 올 하반기부터 송금 등 각종 서비스 수수료를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객 등급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 무제한 면제 혜택을 누렸는데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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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책
- 하나로가족고객 등급( 탑클래스, 골드, 로얄, 그린, 블루)에 상관없이 자동화기기 출금, 통장 재발급 증명서 발급시 수수를 무제한 면제
- 인터넷 뱅킹, 스마트 뱅킹, 텔레벵킹 등 전자금융 및 CD ATM 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 (블루등급 제외)
- 은행 창구에서 타은행 보낼때에는 탑클래스와 골드는 면제, 로얄 50%, 그린 20%할인
변화된 정책
탑클래스, 골드 등급 경우 수수료 무제한 면제 해택 유지.
로얄, 그린, 블루 등급 수수료 부가 혜택 변화
- 통장 재발 및 증명서 발급시 그린 등급 월10회, 블루 월 5회 면제 (횟수 초과시 건당 2000원)
- CD ATM에서 돋을 찾을 때 로얄등급 월20회, 그린 월 10회, 블루 월 5회 (횟수 초과시 건당 500원)
- 창구에서 타행 간 송금시 로얄 20%감면 (그린 블루는 건당 최고 4000원 수수료 부담)
- 인터넷 뱅킹,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이체시 로얄 월20회, 그린 월10회, 블루 월10회 ( 횟수 초과시 건당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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