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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글씨교정

[글씨교정] 5. 글자 사이 간격 일정, 자음 크기 맞추기

by iwantfree 2020. 6. 9.

 

글씨교정

 

가장 어려운 고비의 과정!

글자의 간격을 지키는 시간이 왔다. 이전까지 나의 글씨는 간격을 무시하고 동그랗고 큰 글씨로 작성을 했다. 어렸을 때 예뻐 보였던 글씨를 필사하면서 만들어진 글씨 덕에 간격을 맞추는 것이 어렵다. 그 예로 처음에 쓰기 시작한 '뚱뚱한 마카롱'에서 '뚱~뚱한 마카롱'으로 간격이 조금 더 벌어진 것을 볼 수 있다. 그다음부터는 의식을 해서 적었지만, 깔끔하게 떨어지게 글씨를 쓰는 것은 어렵다.

 

 

 

두 번째로 어려운 것, 자음 크기 맞추기

나도 모르게 [하히후헤호]를 쓰면 동그라미의 크기가 재각각이다. 사진처럼 심하게 차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들쑥 날쑥한편이다. 오래된 글씨를 채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열심히 그리드 노트에 자음을 일정한 크게로 적었다. 

이렇게 자음을 쓰다보니, 오랜만에 한국어를 공부하는 어린이, 외국인이 된 기분이다

 

다음에는 2가지 내용을 잘 이용해서, 예쁜 글씨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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