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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English

Charlotte's Web 5일차, 윌버를 팔다니...

by iwantfree 2020. 12. 16.

원서읽기 5일차, 작심삼일 없이 포스팅을 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구성되어서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원서 읽다가 조금 충격을 먹었다.


•오늘의 해석이야기

wilbur가 태어난지 5주가 되었을때, 더이상 아기가 아니라고 같은 날 배에서 태어난 형제들은 팔린다. wilbur 또한 그 운명을 맞이해야했다. 샬롯이 울고 서러워하자, 삼촌에게 팔라고 한다. 그렇다면 wilbur는 살 수있고 샬럿이 자주 보러갈 수 있디고 말한다.

• 원서읽고 느낀점

돼지를 키운적이 없어서 5주가 지나면 얼마나 성장하는지 잘모른다. 다만 위버는 인형과 함께 돌볼정도로 작은 사이즈의 돼지라서 샬롯의 집에서 오래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6달러에 삼촌집에 판다는 말에 놀랐다. 너무 빠른 이별이라서 슬프기도 했다. 그래서 다음장이 더 기대되게 만드는 작가의 흡입력인가 싶기도 하고...


• 오늘의 공부량

원서 읽기 3쪽 (그림포함)
단어 누적 106개

※같은 단어이지만 의미가 달라서 추가된 단어가 있음.

5일차 기분 12페이지까지 읽었다. 하루 2쪽을 읽는 것이 목표인데( 해보니까 1쪽은 너무 양이 적다) 그림까지 있어서 조금더 속도가 나고 있다. 그만틈 단어도 많아지고👉👈 사실 토익때 본듯한 익숙한 단어들도 있지만 헷갈리니까 다 추가했어요. 헷갈리는건 완벽히 아는게 아니니까요.

오늘 문득 든 생각.
이 책을 다 읽고, 단어장이 익숙해질때 다시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얼마나 감소했는지 살펴보는것도 즐거울 것같다. 물론 그때 하고 싶으면 할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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