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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English

Charlotte's Web 8일차,

by iwantfree 2020. 12. 19.

Charlotte's Web 원서읽기 8일차

겨울이라서 너무 춥네요. 오늘은 운동을 한다고 밖에 나갔다가 머리와 손이 얼어서 많이는 못하고 목표치만 달성해서 공부했어요.☺


손이 얼어서 글씨가 이상합니다.ㅠㅠ
오늘은 wilbur가 곳간안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밖으로 나갑니다. 말을 빠르게 하는 거위의 도움 덕분이었죠. 오랜만에 밖의 냄새를 맡고, 땅을 파면서 느끼는 자유란 달콤하고 행복해하는데..결국 들켜서 잡으러가는 모습에서 끊겨요. 그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가 우르르륵!!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소리치다, 말하다, 대답하다 등 말할때 억양이나 제스처에 따라 한국어 표현도 다르듯 영어의 표현도 다양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단어만 외우다가 다양한 표현을 볼 수있는점이 좋은것 같아요.

대신 단어장을 이제 듣는 시간이 길어져서...귀차나지기 시작했어요. 쪼개서 들을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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