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목표 미달성과 미승인에 대해
지난편에서 1월 셔터스톡 업로드 100장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그 글을 쓰고 19일동안 17개의 이미지만 업로드에 성공했다. 노력을 안한건 아니다. 21일동안 보여주는 검토항목을 보면 102개의 사진을 올렸지만 이중 17%만 승인된 것이다. 승인안 된 이유들은 제각각이지만 그 중 가장 많이 받은 건 초점과 노이즈/필름 그레인이다.
1. 초점
말그대로 피사물에 대해 카메라 흔들림, 모션블럭, 과도한 노이즈 감소 기술 사용, 사용 장비의 기술적인 제한 등의 문제로 포커스가 맞지 않다는 말이다. 그런데 내가 올리기전 사진을 보면 포커스에 문제가 없고 승인되지 않은 사진을 다시보면 초점이 안맞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올리는 과정에서 품질이 떨어진건 아닐까? 의문이들었다. 그리고 다시 올려서 승인을 몇개 더 받았다. 안그랬다면 17%미만으로 승인 되었지도 모른다.
즉, 내가 찍은 사진의 포커스에 문제는 없는데 승인되지 않은 사진으로 포커스가 나가있다면, 올리는 과정에서 포커스가 오류난것일 수도 있다. 초점만 문제라면 다시 올려보길 추천한다.
2. 노이즈/ 필름그레인
콘텐츠에 색차 노이스, 휘도 노이즈, 선명도 노이즈 또는 피사체를 흐리게 하는 필름 그레인이 있습니다라고 하는 경우는 사실 '휴대폰'으로 찍기 때문에 자동보정을 당한거라고 추측된다. 미러리스가 있지만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들고다니는 습관이 필요하다.
올리는것과 별개로 1월 정산시 무수익자다. 언제쯤 티끌같은 수익이라도 벌 수 있을까? (타사이트도...!)
수익은 언제날지 내가 고민해서 될 문제가 아니니 2월달에 목표를 재설정하기로 했다.
스톡사진 2월 목표
1. 승인 사진 150장
2. 스톡사진관련 독서 1권
별첨1.
정해진 범위내에서 새로운 사진을 창출할 수 는 없다. 새로운 환경에 놓이는것도 하나의 고민필요.
별첨2
무신히 지나간것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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