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공부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나온건 저의 기억에서 4년전 부터인것 같아요. 그때는 이런게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초등학생들이 코딩을 배우고 우리 일상에서 IT라는게 점점 중요해지면서 지금부터 공부해야하는 필요기술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무엇으로 시작하지? 너무 방대한 세계라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저의 입장에서 조금은 단계별로 코스를 밟을수 있게 정보를 주는 <1년안에 빅데이터 전문가 되는법>을 기준으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 첫번째 책이 바로 [빅데이터 기초 개념, 동인, 기법]입니다.
12일부터 시작한 저의 빅데이터 독학이 어떻게 되었는지 볼까요?
현재 공부중인 파트는4장입니다.
1~3장까지 책의 내용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초반은 그래도 어렵지 않아요. 근데 갈수록 외계어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유는 바로 <어휘력>과 <문해력>입니다.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단어를 모르니까 문장을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기초책이랬는데 용어설명도 없어서 힘들고요. 전공자를 위한 초보교재인가봐요. 하하하하
다행히 인터넷에 용어를 잘 정리해둔 포스팅이 많아서 도움을 받으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실제로 적용을 해보는것이 아닌 글로 혼자 이해하다보니 1번에 이해라는 것이 아예 안되고, 이 책이 끝나고도 몇 회독을 해야할것 같아요.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싶지만, 아직 제 머릿속에서도 정리안되는내용을 적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이 책을 나름 이해되었다 싶을때 내용을 한번 정리해볼려고합니다. 따로 개인소장용 용어집도 만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 날을 위하여, 꾸준히 끈을 놓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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