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 분석] 신한은행 한달애저금통
신한은행 두배드림적금과 함께 소개되어있는 한달애저금통입니다.매일 절약한 금액, 자투리 금액을 모두는 공돈푼돈 통장이라고 할 수 있죠.
한달애 저금통은 입출금자유통장으로 적금과 달리 돈의 이동이 편하고 온라인전용의 상품입니다.
1일 3만원이내 간편하게 짜투리금액을 넣을 수 있고, 월Swing 서비스를 통해 매월 1회 지정된 날짜에 잔액전체를 입출금계좌 또는 자유적립식 계좌로 자동입금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상품이라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S뱅킹)을 통해 가입기 가능하며 1인1계좌에 한합니다.
1일 입금한도는 3만원 이고 잔액 최대 30만원 이내 입금/지급이 가능합니다. 신한 마이포인트도 통장으로 납입할 수 있어서 포인트를 현금화하기위해 통장을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금리는 연4.0%입니다. 결산방식은 매월 셋째주 마지막 월 Swing서비스 계산하여 기준일에 이은 익일에 원금을 더하며 우대금리는 매월 1회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잔액전체를 가입고객 명의의 입출금계좌(연결계좌 포함) 또는 자유적립금 계좌로 자동 입금합니다.
1일 3만원이라는 소액단위라서 한국기본금리보다 엄청 높죠? 하지만 원금이 적어서 이자보다는 공돈푼돈을 모으는 통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목적통장(여행, 자기계발 등등)의 통장으로 활용해도 좋을것같습니다.
짠테크 적금 기사에서 알게된 신한은행 한달애저금통은 처음에 적금일줄 알았는데 조사해보니 입출금통장이라는 작은 반전이 있었습니다.
한달애저금통은 제가 느끼기로는 Fan을 통해 모은 신한마이포인트를 현금화하는데 사용하면 좋을것같아요. 기존에는 SSG에서 포인트 전환 후 위비꿀머니로 전환해서 현금화를 했겠지만 7월1일부터 SSG에서 위비꿀머니 전환 서비스가 중지 되므로 아예 신한은행 계좌로 현금화하는 것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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