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시작이 주말이라서 너무 좋은 1일날에 이리 온라인으로 경제신문을 보았어요. 그 중에서 과장 관심에 뜬 하반기에 바뀌는 제도를 정리해준 기사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 있었던 것은 '문화 주간'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날로 영화가 5천원이고 유료 박물관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날이죠. 이번달(7월)부터는 요일을 확정하지 않고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바뀐다고해요. 기관마다 다르니까 미리 알아보아야하는 점이 있지만 다양한 문화의 날을 즐길 수 있을 거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이외에도 국공립 공공형 어린이집, 해수욕장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흡연금지, 연예인 병무청 특별병적관리 대상, 국제우편요금 국가별 기준으로 바뀜, 6.19 부동산 대책등 서울전역에서 분양되는 새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전면금지 되기도 하는등 하반기의 다양한 정책이 바뀌는 것같아요. 지금은 체감이 없지만 서서히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 제도들을 미리 알아서 준비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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