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백신패스 알아보기

위드코로나 백신패스

11월 1일 05시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었습니다. 위험시설에 대한 백신패스가 진행되면서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등 많은 제한들이 풀렸습니다.  그럼 궁금하죠. 내가 좋아하느 스포츠를 직관 가능할까?

 

 

야구 경기관람

2021 KBO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가을야구)가 11월 1일 개막을 했습니다.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난 접종 완료자에 한해 야구장 관중석을 100% 개방을 하기로 결정이되었니다. 실외스포츠의 경우 국가가 백신패스 대상으로 지정하진 않았지만 취식가능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전좌석 백신패스로 구성됩니다. 미접종자들이 아쉬울 수 있겠죠? '백신 패스' 소지자 외에도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을 받은 사람과 18세 이하 팬, 불가피하게 접종을 못 한 경우도 의사 소견서가 있으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단, 실내 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취식이 불가능하며 응원에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육성 응원은 자제하고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큰 통천이나 깃발, 에어샷을 쓰는 응원도 금지됩니다.

한줄 정리
1. 포스트시즌 : 전좌석 백신패스
2. 대상 : 접종완료자( 2차접종후 2주 지난사람)
            백신패스예외자( PCR 음성검사 받은 사람, 18세이하팬, 불가피하게 접종못한경우 의사소견서 지참)
3. 특징 : 취맥이 가능하다  (단, 고척스카이돔은 실내구장이라서 불가)
            육성응원은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큰 통천이나 깃발, 에어샷을 쓰는 응원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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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배구 경기관람

실내스포츠인 배구와 농구의 경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기존 20% 였던 인원제한이 접종유무 관계없이 관중석의 50%로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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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관람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11월부터 열리는 K리그1 파이널라운드와 K리그2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승강플레이오프 등 경기의 관중 입장 규모를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경기장 좌석규모의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접종관계없이 좌석규모 50%
• 백신접종자 전용구역으로 운영시 해당구역 좌석간 띄어쓰기 없이 100% 착석

축구연맹은 경기장 별 구조와 상황이 다름을 고려하여 백신접종자  전용구역 운영 여부와 운영시 규모는 각 구단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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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전은 전좌석 백신 접종자의 구역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다. 즉, 입장권 발급 5일부터 순차적으로 고양종합운동장 3만 5000석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 입장권 5일 오후 1시 KFAN회원/ 오후 5시 KFAN실버회원
• 입자권 6일 오전 11시일반 판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접속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판매는 없습니다. 1인당 10장까지 살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합니다. 이와 함께 접종완료 2주 경과, 경기일로부터 48시간 이내 실시한 PCR음성확인을 받았음을 증명해야합니다. 단, 18세 이하와 의학적사유자들은 예외입니다. 18세이하는 신분증으로 의학적 사유자는 의사소견서를 제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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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1차 개편, 백신패스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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