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로 된 돈관리 방법은 경기가 좋을때 뿐만 아니라 나쁠때도 효과적이여야 한다"
시작부터 내맘을 흔드는 문장으로 책을 넘기기 시작한 <절박할 때 시작하는 돈 관리 비법>입니다. 이 책은 경기침제로 빚더미에 앉았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알부자가되는 7단계를 직접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그 효과성을 여러사람의 사례로 입증을 하면서 제발 비법을 알려주니까 이렇게 실천을 하라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 너무 나를 믿으라는 말ㅇ르 중복해서 조금은 지루한 느낌이였습니다. 아니 본내용을 먼저 듣고 싶은데 계속 그말만 하면 안지겹겠어요? 의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게 계속 그랬거든요 그래도 좋은 정보가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한장한장을 넘겼는데 확실히 읽을 수록 책의 좋은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단계 비상금 모으기(백만원), 솔직히 빚이 있으면 그거 상환하기 바쁘면 비상자금을 만들기도 어려워요. 아니 못해요. 은행가기도 힘들고 돈 생각하기전에 돈이 통장을 스쳐지나가니까요. 하지만 저자는 비상자금 100만원을 만들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은 미국의 경제전문지 <머니 매거진>에 따르면 78%의 사람들이 10년에 한번정도 인생의 전면적으로 흔들만한 에상치 못한 사건을 겪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돈이 필요한시기에 돈이 없으면 대출을 해서 또 빚을 지는거죠. 그럴바에는 비상금을 만들어서 빚을 늘어가는 것을 최소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상금을 빨리 모으고 싶다면 예산계획을 쌓아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부일경우는 둘이 단합을 해서 줄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한명은 모아도 한명이 쓰면 무용지물이죠.
1단계의 비상금을 만들었다면 2단계로 넘어옵니다. 2단계는 눈덩이 빚 없애기입니다 저자는 잔액적은 순을 우선으로 갚고 나머지 순위는 최소금액으로 갚아서 잔액적은 1위를 다 갚으면서 느끼는 성취감을 경험해보길 권유합니다. 단, 당장압류당할 상황이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략할 위험일시는 위험한 빛부터 갚아야합니다. 연소득50%가 넘는 담보대출은 눈덩이 빚 없애기에서 제외합니다.성취감을 느끼라는것은 그래야 이 힘든 길의 의지를 다시 채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끈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대출금리가 높은 순으로 하는것이 더 좋죠.
2017/05/22--#6 나는 빚을 다 갚았다:: 소비단식, 빚 청산
대출금리 높은 순의 경우는 위의 <나는 빚을 다 갚았다>라는 책의 내용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자! 근데 2단계에서 비상자금을 사용해야하는 일이 생길 수 있죠? 그러면 다시 1단계로 돌아서 한단계식 올라가야합니다. 그리고 눈앞에 다가올 위험이 있다면 눈덩이 빚갚기보다 비상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아무일이 없다면 3단계 비상자금 완성으로 넘어갑니다. 비상자금 완성은 1단계에서 모은 100만원에 살을 불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흔히 아는 통장쪼개기의 비상금통장에서 생활비3~6개월 비용을 넣는 금액을 모읍니다. 이 단계에서는 담보대출등의 큰 빚을 제외하고 다른 빚이 없어졌기때문에 자금을 모으느데 족쇄가 가벼워졌을 겁니다.
4단게는 노후자금읍니다. 노후자금은 몇십년 단위의 장기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아야합니다. 대략적으로 총소득의 15%를 저축하며 회사자금, 국민연금을 제외하고 생각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부분은 쉽지 않을것같아보이지만 일단 글 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노후자금을 마련을 투자용으로 성장주 중심의 뮤추얼펀드 5-10년 수익을 보고 분산투자를 권유합니다. 펀드의 경우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자세히 아는 부분이 없으므로 확신은 없지만 글을 읽어보면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5단계 학자금 마련. 자식이 있으면 또다른 고민인 대학교 등록금이죠. 미리 자식이 어릴때 미리 준비하길 권유하며 계산 방식을 소개해주는데 음 이부분은 자녀를 낳고 그시기 등록금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이라 직접보고하는 편이 좋습니다.
6단계는 주택담보대출.
7단게는 부자가 되는 축복 즐기기(신나게 즐기기, 투자하기, 이웃을 돕기등)입니다.
점점 뒤로 갈수록 아직 저에게는 먼 느낌이지만 준비해야할 얕은지식이 보이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준비할것이 많구나라는 생가을 할 수 있었고 의문스러운 몇가지 부분은 있지만 책과 현실의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비교를 하며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책이랑 파이낸셜 피스라는 같은 저자의 책을 읽는 것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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