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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오늘부터 뉴스공부

미국 금리인상, 한국에 오는 여파 알아보기

by iwantfree 2022. 4. 7.

22년 4월 7일 경제뉴스 : 미국 금리인상

미국 중앙은행 Fed가 금리인상을 진행한다. 이번에 올리는금액은 0.5% (빅스텝)으로 월950억 달러(약 116조)의 약전긴축을 한다고 밝혔다.

 

금리가 인상한다>돈의 가치이 올라간다>대출금리가 올라간다> 시장의 돈이 중앙은행으로 들어간다

 

물가가 상승하면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줄어들고, 경기는 점점더 안좋아진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한 조치로 나온것인데 인플레이션 압박이 올라가면 다시한번더 올릴수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3월 기준 미국금리 0.5 인것을 감안 1.0%으로 될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금리를 이렇게 기사로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달러가 기축통화이기때문에 달러의 돈의 가치기준이 올라 간다는 것은 원달러의 환율 상승을 의미한다. 즉, 시장의 돈이 한국돈(원화)보다 달러를 선호하게되면서 원화를 달러로 바꾸려는 현상이 발생한다. 수입기업의 수입또한 달러가치가 올라가서 기존보다 돈을 더 많이 내야한다. 

그래서 한국은행은 원화의 가치도 올리기위해 금리를 올릴확률이 높다. (무조건 올리진않는다 시장의 변화는 다양) 거기다 의회를 통해 판단되어서 단정지을수는 없다.)

 

금리인상속도가 빨라지면 누구에게 안좋을까?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운다. 특히 변동금리를 적용할경우 금리 인상에따라 이자금액이 증가하므로 자연히 개인과 기업의 부담이 늘어난다. 또한 대출금리가 높아짐에따라 대출에 대한 수요가 떨어지면서 부동산, 주식등 레버리지 투자도 감소할것으로 보인다. 반면 이런 금리인상으로 구매하려는 수요가감소하면 공급이 많아지면서 물가가 안정의 효과도 가져올수있다. 장기화되면 경기침체인만큼 경제란 참 복잡하다.

 

 

*경제공부내용 정리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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