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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똑똑똑 독서

#21 부자의 습관 vs 빈자의 습관

by iwantfree 2017. 8. 8.



부자와 빈자의 습관의 차이점에서 내가 고쳐야할 습관, 배워야할 습관을 알 수 있는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을 읽었습니다.

 

진정한 부자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기준대로 행복하며 썼다면 칭찬할 것이라는 3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는 순자산이 기준일 것 같지만 재테크 관련 책을 읽을수록 돈보다 돈을 대하는 부자들의 지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다보면 생활 속에 많은 부분을 챙겨야합니다. 옷, 인테리어, 자동차 등등 나의 분수에 맞게 구매를 하기보다 더 쓰게 되는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됩니다. 또한 타인의 시선에 너무 의식하면 삶의 주체는 '나'가 아니게 되고 밖의 영향으로 흔들리면 "행복" 할까요? 매순간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짐꾼처럼 힘들지 않을까요? 훌훌 털고 싶지만 불안하고 오히려 이러한 나 자신에게 실망해서 나를 아프게 하지 않을까요?


나를 위해 즐겁게 살기에도 삶은 짧은데도 시작이 어렵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러한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부자들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의 기준대로 행복한 긍정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어릴 때부터 그러한 부모님의 곁에서 자라왔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감사 일기를 써보세요. 감사 일기는 큰 것도 아니어도 좋고 소소한 "오늘 하루살이 안 쪄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불필요한 지출을 안 해서 감사합니다. 등등" 써보세요. 이러한 감사일기가 힘든 시간에 힘이 되어주고 뇌 좌측의 전두엽 피질을 활성화해 스트레스 완화 및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자! 부자들의 기본마인드를 배웠다면 세세하게 어떤 방식으로 삶을 계획하며 살아가는 지도 알아보았습니다.

부자들은 돈과 감정을 별개로 들고 우울할 때나 기쁠 때 지출이 많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수를 지키려고 합니다.또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연간 계획, 월 예산, 주 단위 예산으로 세분화해서 관리합니다. 저축할 때는 실현가능성이 있는 목표를 설정하죠.

 

이외에도 외식은 가난의 시작이라는 말처럼 될 수 있으면 집파를 하고 건강이 재산이므로 조깅이나 달리기를 하루 30분 이상하며 스스로를 관리합니다. 거기다 자기계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줄 일을 하죠.이렇게 글로 적으니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 같지만 작은 것부터 지금 시작한다면 오늘보다 내일은 달라져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재테크 책을 여러 권 읽다보니 서서히 공통점이 보이고 이미 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도 피드백을 하는 등 나의 상태를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용도 빈자와 부자를 비교해서 내가 이런 부분에서 마인드를 바꾸어야할지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재테크 관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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