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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카드분석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feat. 목동역)

by iwantfree 2024. 1. 29.

실물카드,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를 편의점에서 구매하고 현금영수증 국세청에등록 까지 완료한상태에서 이제 충전만 하면되는 사태인데 혹시 일부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미판매'하시는거 알고계신가요? 

 

바로 이렇게 코레일 관할역사의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판매도하지 않고 충전도 하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간 역사인데요.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사에서만 충전이 가능해서 저는 어디로 갈까하다가 목동역에서 충전을 했습니다. 

1. 정기권 충전 '교통카드 충전' 클릭

기후동행카드 별도 칸이 없이 정기권 충전을 클릭해주세요. 

처음엔 기후동행카드 충전되는가 싶지만 이렇게 금액도 작게 설명되있는걸 볼 수있습니다. 

 

2. 충전하는곳에 기후동행카드 넣기

충전 하는 위치에 기후동행카들르 넣으면 기계가 기후동행카들르 인식해서 금액 선택을 하도록 해줍니다.

 

따릉이 미 포함 62,000원

따릉이 포함 65,000원

 

저는 미포함버전인 62,000원의 현금을 준비했어요. 참고로 카드 안되니까 꼭 현금 준비하세요.

 

 

3. 현금 투입 및 시작일자 설정

오늘 부터 시작일을 할건지 선택해서 해줍니다 오늘 사용할 일이 없으면 다음날 부터 시작일을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29일부터 사용할꺼라서 29일 기준 시작일로 설정했어요. 

 

이렇게 충전하면 끝-!

 

이제 만기일까지 알차게 사용하면됩니다. 참고로 현금결제인데 현금영수증을 하고 싶으면 국세청에 현금카드를 등록해야해요. 하는 방법을 모르면 아래 참고부탁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및 현금영수증 등록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및 현금영수증 등록 월 6만원대로 무제한으로 서울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실물 카드 발급 방법을 안내

zzansooni.tistory.com

 

그리고 기후동행카드는 아직 서울지역에 한정되서 되다보니 경기도 권에서 오시는 분들은 K-패스나 알뜰교통카드가 더 이득인점이 현재는 다소 아쉽습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 근접 지역 시끼리 협약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선 저는 주로 서울 내에서 움직이다보니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기후동행카드가 저렴해서 구매했어요. 

 

그리고 이왕 만든 기념으로 주말에 조금더 알차게 서울을 돌아다녀 볼까합니다. 1달에 42번은 타야 본전이니까요

(62,000/15,000=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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