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한장 한장 읽어가는 즐거움이 너무 좋았으며 내가 독서를 여전히 너무 좋아하는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2사간만에 완독한 오늘의 책!
사실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영포자의 마음을 흔드는 책이 아닐까 싶다. <9등급 꼴찌, 1년만에 통역사가 된 비법>
영어라는 평생숙제를 해결하고 주재원활동을 하며 영어의 혜택을 많이 느끼고 그 방법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리며 머리문제가 아닌 방법의 문제 라는 점을 강조하는 저자의 인생이야기와 100ls 방법과 그 방법으로 새로운 세상을 맞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중 몇가지 기억남는 것을 적고 싶다
P103
외국어는 공부보다 운동에 더 가깝습니다. 자꾸 연습을 해봐야 입에 붙고 외국인이 그 말을 했을때, 모국어처럼 들립니다.
P121
미 국방부 외국어교육 훈련법은 하루 20시간 2대 1로 2명의 외국어교관의 질문 답하기로 듣기, 말하기, 읽기 (문법), 쓰기로 이루워진다.
P132
100Ls 실전 도입
1. 간절한 목표설정
2. 드라마나 영화고르기 (로맨스 추천)
P137
실전 5단계
1. 자막없이 그냥 보기
2. 한국어 자막으로 보기
3. 영어자막으로 보되 들리지 않은 구간 대사 받아적기
4. 들리지 않는 구간 반복하여 듣고 말하기-녹음하여 억양 속도 다 따라하기
5.자막없이 97번 영화 보며 대사말하기
기타) 10편 돌리기, 언어모임 (외국인)
P151
100Ls 지치고 힘들때
워베어베이스, 파워퍼프 걸 등 애니메이션도 추천
P195
100ls 영화 드라마 끝난 후 반복적요소를 발견하고 정체기가 온다. 그때는 Ted강연추천
등등의 좋은 말이있다. 하지만 가장중요한것는 매일 꾸준히 하는것 나는 오늘부터 계획을 잡고 해볼생각이다. 영화나 드라마말고 애니메이션이나 짧은 내용으로 시작해 성공의 성취를 맞보며 꾸준히 실력을 늘려 2년뒤 영어라는 족쇄에 벗어나고야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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