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읽고 올리려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가서 독서중인 현장을 올려봅니다. 이번주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에요 <행복을 풀다> 행복은 뭘까? 너무 추상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행복하고 싶습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이런 생각을 유독하는 이유는 다들 바라는 소망도 있지만 요즘 힘들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와 저를 괴롭힙니다. 부정은 부정을 부르고 삽을 바닥을 파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면 괜찮지만 다시 돌아오면 시작됩니다. 다른곳을 눈을 돌리는 순간도 솔직히 불안한 감정이 올라옵니다. 완전히 그순간을 즐기지 못합니다. 더 슬픈것은 주변사람에게 나쁜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행복은 나눠서 2배로 나쁜건 나눠서 1/2로"라는 말이있죠? 나쁜것을 나누면 처음이면 괜찮아요. 근데 이게 반복되면 주변사람에게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 사람도 사람이라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요즘은 힘든이야기를 조금 하고 스스로 찾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독서'죠. 인생의 선배인 작가님은 어떻데 힘든상황 (아들 의료사고 사망)을 이겨냈는지 방법을 배우며 저의 행복을 찾아볼려고 합니다. 지금은 내용이 어렵습니다. 쉽게 얻는것은 금방 잊혀진다는 말처럼 이해하고 읽도록 노력할것입니다. 더 나아간다면 저도 작가님 처럼 나의 주변사람과 더 나아가 많은 사람에게 미소를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독서서평으로 I'll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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