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시험을 치는 사람이라면 가지는 불만이 있습니다. 첫번째 전회차 시험의 성적 발표일 이전에 다음 회차 시험 접수를 마감함으로 약5만원의 거금을 들여서 시험을 보아야 합니다. 두번째 시험접수는 약 1달전에 마감되어서 정기기간을 놓치면 특별 추가접수료로 정기접수료의10%를 올려서 내야합니다.
이런 불만을 '국민청원'에 올렸더니 3만명의 동의와 함께 YBM에서는 '개선사항'이라는 이름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2018.2.8)
1. 성적처리기간 단축
2. 정기접수기간 연장 및 특별 추가접수기간 10-11일로 단축
3. 기초생활 수급자의 무료 응시 기회 제공(연2회)
1,2번을 보면 2가지 불만사항을 받아들일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실제결과는 어떨까요?
여전합니다.2017년 11월 6일 발표한 2018 토익일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4분기(4,5,6월)안에 시행될예정으로 현재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전회차 시험의 성적 발표일 이전에 다음 회차 시험 접수를 마감함으로 약5만원의 거금을 들여서 시험을 봐야하는 상황일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갑질규정으로 취업준비생을 두 번 울리는 토익 주관사 YBM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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