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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똑똑똑 독서

#4 잘 모이는 공식:: 월급 관리 노하우

by iwantfree 2017. 5. 18.



#4 잘 모이는 공식:: 월급 관리 노하우



내 월급 사수 및 잘 모아서 살아보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돈을 모으는 마인드를 바꾸어야한다. 우리는 항상 수익률(금리, 주식이익률, 투자 수익률 등)을 바라보고 정보를 습득하지만 이제는 저금리 시대이므로 수익률이 아닌 달성률을 바라보아야한다.  목표 대비 나의 달성도를 파악하고 달성을 위해서 한달 단위로 쪼개서 얼마의 금액이 저축을 해야하는지 파악을 해야한다. 잘 모이는 공식은 이런 목표설정및 예산을 차서 체계적으로 돈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20대에는 저축금액의 80%저축을 해야해' 라는 책이나 글을 많이 보았다. 그와 비슷한 내용으로 이책에서도 노후 및 자녀 교육 같은 장기적인 자금은 20-30대 부터 준비를 해야하며, 미혼의 경우, 60-80%금액을 저축하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기혼의 경우 5년은 50-70%, 6-10년은 40-60%, 11년-15년은 30-50%를 저축해야한다. 결혼 16년차부터는 서서히 자녀가 성장을해서 저축보다 소비가 늘어가는 기간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었다. 물론, 요즘 자녀를 갖지 않은 부부(딩크족)이 늘어감에 따라 잘모으는 공식에서 나오는 자녀 교육 자금 몇%를 노후자금 몇%로 계산해서 해도 좋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해야한다.


저축의 전체 금액을 알았다면, 이제 세분화해서 비율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책에서 세분화된 항목은 교통/통신, 주식비(외식제외) 외식 등으로 나뉘어져있지만, 본인이 사용하는 항목이 있다면 적절히 조절을 하면 될것같다.  저자는 월 예산표에서 고정지출, 변동지출, 경조사회비(연간 지출), 오아시스 지출(여행 또는 1년에 1,2번가는것)으로 나뉘어져있다. 그리고 그안에 교통/통신, 주식비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 교통/통신비 10%, 오아시스 공식은 월소득의 70%를 목표로 모으길 이야기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목표 금액의 비율을 늘릴 수 있지만, 그만큼 다른곳의 소비를 줄이거나 저축의 비율을 낮추어서 훗날 조금 빠듯할것을 감안해야한다. 이외에도 투자, 보험, 주택자금을 모으는 월소득 또는 저축 기준의 비율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주기적인 수입이 애매한 나로써는 조금은 월소득, 월급의 개념의 확률이 어렵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수입을 어덯게 관리를 애햐하는지 큰 범위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조금더 나의 먼미래를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의 마련이 되었다.







이 책은 월급쟁이들을 위한 책이며, 취직 후 돈관리가 필요한분, 고정적 수입이 있으신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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