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 스쿨 1교시 건강과 뷰티
코로나의 영향으로 소비 증대한 분야: 건강
코로나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는 분야 : 스마트 뷰티
코로나 끝나면 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뷰티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이 다소 놀라웠다. (내가 관심 없어서일지도..ㅎㅎ) 어쨌든 코로나 후 하고 싶은 1위 분야의 뷰티는 일반적으로 컨텍트주이다. 발색, 피부에 적합성 등을 확인하려면 샘플 또는 실제 제품을 발라봐야 알 수 있는 여러 조건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면세점이 화장품 시장의 18% 수입을 이루어준다고 하니 얼마나 매출이 코로나덕에 감소했는지 알 수 있다. 이런 환경의 열약함에 많은 회사들이 언텍트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온라인 및 기술혁신을 구축하고 있다. 예로 들면 아모레퍼시픽 3D 마스크팩(나의 피부 사이즈에 맞게 가능)처럼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얼마나 시대를 앞서 나갈려고 하는지 본다면 주식의 상승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마침 중국의 BIG쇼핑데이가 다가온다. 대규모 소비가 일어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대 할인을 진행하니까 주가도 오르지 않을까?
●나의 생각
- 작년 주가 상승비율을 보면 중국 쇼핑데이라고 많이 오르지 않았다. 이번에도 많이 오를까?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금일 기준 하향세로 16일날 상승세로 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솔직히 아리송하다. 특히 중국에서 현재 대세 시장은 유럽이다. K-뷰티가 1위라는 것은 옛말. 지속적인 경영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지 못한 K-뷰티는 시장 점유율이 점점 하락세이다. 그래서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오를까 라는 것이 의문스럽다. 그럼에도 많은 증권사들은 아모레서픽의 주가를 낙관적으로 바라본다. 저점으로 내려가고 있기에 점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아닐까?
돈워리 스쿨 2교시 : 배터리와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는가 그동안 상용화가 되지 못한 것은 100~200km만 가면 배터리 소모 및 충전을 자주 해야 하는데 장소도 마하지 않은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배터리의 기술의 상승(리튬이온 전지 등)으로 화학연료 시대에서 전기자동차의 시대로 넘어갈 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그래서 테슬라의 주식은 기대를 동반하여 빠르게 1000주까지 올라갔다. (지금은 하락장 참고)
주식시장의 재미있는점은 연관성이다. 테슬라의 중점인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가 LG화학으로 테슬라 주식 상승과 함께 동반 상승을 했다. 당시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돌아보니 참 재미있는 연관성이다. 이렇게 알았다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나의 생각
-테슬라 주식은 현재 하락장 사는 것이 좋을까?
테슬라 CEO 목표 : 100mile(160km)보장
배터리의 가격과 화학연료의 가격이 동일해지는 시점, 분명 우리는 편리성과 현경면에서 전기자동차로 이전할 것이다. 그 시점을 넘고 난 후 우리는 지금 가격이 저렴했다고 말할 수 있을 텐데 테슬라가 선두 기업이 될 것인가? 모르겠다. 분명한것은 언젠가 전기자동차를 하는 기업이 오를 것이라는 것. 그러기에 분할로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로는 돈워리 스쿨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한 주식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때론 주식은 없는것처럼 두어야 한다.
투자를 한 그 순간 우리는 돈을 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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