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산과 집콕에 대하여
1월에 생각했다. 2월엔 더 열심히해서 승인 150장을 받고 스톡사진 책 1권을 읽겠다라고, 그 결과는 어떨까?
1. 스톡사진 관련 독서 1권
책은 읽었다.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었다. 그래서 서평조차 남기지 못했다. 책 선정에 실패한 셈이다.
그뒤로도 책을 알아보았는데 전자도서관에는 생각보다 스톡관련 책이 없어서 더이상 찾을 수 가 없었다.
2. 승인 150장.
현실은 98장이다. 이유는 집콕. 새로운 장소에 놓이기란 어려웠다. 더구나 코로나덕에 나가지 않는 습관이 익숙해져 버렸다. 그리고 나의 사진을 찍는 작품을 보는 시각과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관련도 한정되어서 더더욱 새로움이 나오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흘러보낸 시간들에 대한 반성을 해본다. 스톡사진이 절실한 일이 아니라서, 내 생명의 목줄을 잡고 있지 않아서 더더욱 이렇게 흘러보내는 건지도 모른다. 그만큼 취미정도인건 사실이다.
1월과 2월을 돌아보며 월 평균 20이상씩 증가가 되었다. 그래서 3월의 목표는 조금 가볍게 20장이상 하는걸로 잡아 볼까 한다. 목표달성의 맛을 보고 싶으니까.
3월 목표
1. 승인된 사진 118장
2. 스톡사진 유튜브 방송 1개 이상 보기
얼마전 스톡사진에 관련된 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느 영상이 좋은지 모르지만 일단 1개라도 보는게 목표.
3월도 화이팅
ps. 수익의 길이 멀다는것을 뭔가 산증인해주는 포스팅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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