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절약하는 생활 속 꿀팁
10월부터 15.9%인상되면서 가구당 월 5,4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주주렛는 우리의 돈을 사소한 습관들로 조금 줄여보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1. 적정 온수 40도 셋팅
온수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하고 수압을 강하게 해 뜨겁게 느껴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을 만들면 가스비가 빠르게 날라가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온수온도는 목욕탕 온탕정도의 온도인 40도로 하고 수압을 중간정도로 하면서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해보세요
+ 온수 사용후 냉수 쪽으로 수도 꼭지를 돌리기도 좋아요! 온수로 계속 두면 물을 데우기위해서 불필요하게 계속 보일러가 가동됩니다.
2. 실내적정난방온도 (18~20도)
20도에서 1도씩 상승시 난방비 15% 상승합니다. 또한, 난방하다가 더워서 보일러 끄고 재가동시 가스소비량이 더 커지므로 적절한 온도를 셋팅해주세요. 참고로 난방온도 1도만 낮게 해도 에너지 소비량은 7% 절약가능. 작년보다 1% 만 낮게해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겠죠?
3. 적정습도 (40~60%)유지
실내습도가 40~60%이면 열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 시킬수있어요.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해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해보세요.
4.외출할때는 보일러 외출설정
보일러에 외출기능이 있다는 사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재가동까지 시간이 걸려서 외출모드를 하고 적정온도를 유지하면서 도시가스를 절약해보세요!
단, 한파주의로 동파가우려되는날에는 예약/외출기능대신 15~17도로 실내온도를 유지해주는것을 추천드려요!
5. 방한용품/보온용품착용
집안의 온도를 유지하는 방안용품(뽁뽁이, 에어캡, 커튼, 카페트, 난방탠트)를 활용해주면 난방을 위한 도시가스 비용을 절약할 수있습니다. 또한, 발열 내의를 입어주면 체온의 온도가 3도이상상승해서 실내온도를 올릴 생각을 하지 않게도 말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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