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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오늘부터 뉴스공부

[경제공부] 초개인화로 바뀌는 포스트 코로나

by iwantfree 2020. 6. 1.

돈워리 스쿨 2기 13화

 

돈워리스쿨 1교시 경제공부

 

1교시 : 빅데이터와 AI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의 기술이 빠른 속도로 일상에 정착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우리는 모르는사이 자연스럽게 '빅데이터'와 'AI'를 사용하고 있다. 사실 2개의 단어는 이미 4년 전부터 들어보았지만 와 닿지 않던 존재였다. 거기다 AI의 발전으로 사라지는 직업 00가지 등 뉴스로 부정적인 이야기만 듣는 분야였다. 하지만, 오늘 돈워리 스쿨 강의를 들으며 생각이 바뀌었다.

 

AI와 빅데이터 발전으로 만들어가는 초개인화(상상할 수 없는 서비스의 제공)

ex1) 넷플릭스의 추천 서비스

ex2) 유튜브의 알고리즘

ex3) 040 서비스(Online for Offline)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유튜브의 알고리즘' 내가 자주 보는 유튜버 또는 검색 키워드로 동영상을 추천해준다. 나도 모르게 연속적으로 영상을 보게 되는 취향저격 추천에는 '빅데이터와 AI'가 있었다.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서비스가 '신기술'이었다니. 솔직히 놀랬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기업의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할까?

-인공지능을 가진 기업

-데이터를 독과점 기업 ex)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5G에 상승하는 기업(돈워리 스쿨 2번 반복 주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가지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국내에 있는가? 돈워리 스쿨에서 나왔던 '롯데 ON'이 될 수 도 있다. 그럴까? 와 닿지는 않았다. L포인트를 가지고 있지만 롯데 계열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일이 잘 없기 때문이다. (미니멀 라이프로 요즘 소비는 지역 마트 밖에 없다) 반대로 빅데이터 제공기업은 흥미로웠다. 빅데이터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들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다.

 

-솔트룩스

-위세아이텍

-아이지에이웍스

-테크 디엔에이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회사들. 이 중에서 상장된 것은 '위세아이텍'뿐이다. 현재 주식을 보니 고공행진 중이며, 주식의 가격은 1만 원 초반대. 높지는 않지만 기업가치를 분석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서 흥미롭게만 지켜보다가 판단할 예정이다. 주식을 한번 살 따 무턱대고 하는 것은 투기일 뿐이니까. 

 

 

돈워리스쿨 2교시 경제공부

 

2교시 : K-과자

코로나로 인한 집콕 문화가 만든 과자, 라면 소비의 증가.

사실 제과시장은 이미 오래전 시장의 정체성을 맞이했다. 대유행을 하는 신제품보다는 기존 강자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나 또한, 나보다 연세가 많은 과자들을 좋아한다(ex. 맛동산, 새우깡) 그렇기 때문에 신제품을 개발이 어렵고, 기존 제품의 맛 다양화로 공략하던 시장이 전 세계적 코로나 덕에 세계 수출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어떤 주식을 사지?

이 질문에 대해서는 고민이 되었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갈취할(?) 과자나 라면이 있을까?
중국 /동남아=초코파이=오리온

트렌드적인 유행=붉닭볶음면=삼양

신흥강자=?

일상의 이야기인 주식이라서 재미는 있었지만, 자주 먹지 않는 음식이라 솔직히 흥미가 없었다. 주식이란 것은 장기성이라서 꾸준히 흥미로운 자신만의 분야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2교시의 주제는 익숙하지만 흥미롭지 않아서, 이런 정보도 있구나라는 인지 개념으로 들었다. 

 

돈워리 스쿨의 이야기를 듣고 무엇에 투자할지 아직 미정이지만, 새로운 분야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작은 불씨의 존재라는 것은 틀림없다. 꾸준히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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