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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의 길/오늘부터 뉴스공부

[경제공부] 불경기에는 주류회사가 올라간다

by iwantfree 2020. 6. 23.

돈워리스쿨_경제공부

돈워리 스쿨 1교시 주류회사

불경기일 때 잘 팔리는 '주류회사'가 오늘의 주제이다. 

국내 회사의 경우, 크게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있다. 두 회사는 신기하게도 회사의 점유율이 13년 주기로 바뀐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하이트 진로의 테슬라(테라와 참이슬을 섞어서 만든 술)가 유행을 타면서 점유율이 올라갔다. 거기다 6개국의 수출을 앞두고 있는 진로(두꺼비)까지 굿즈로 젊은이들의 층까지 사로잡고 있다. 사실 얼마 전 마트를 갔는데 진로를 10병을 사가는 분이 있으셨다. 소비자가 어디로 가는가에 트렌드와 주가가 있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

 

세계 시장으로 가면?

1위 AB인베브 : 버드와이저, 오비맥주,S텔라,H가든

2위 하이네켄 : 하이네켄, 설화 맥주, T이 거→마케팅을 잘하는 회사

3위 크로넨버그 : 크로넨버그, 블랑 1664

 

국내 시장의 양대산맥인 오비맥주는 사실 AB인베브의 100% 자회사란 사실! 이전에 배웠던 회사관의 지분 관계(?)에 대해를 보면 대기업이 핫한 기업들은 인수해서 그 나라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서 판매시장 확대 및 경쟁력을 키운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흥미로웠던 것은 사실 판매실적으로는 내수용으로만 파는 중국의 설화 맥주가 1위란 사실이다. (역시 넓은 땅) 파워력을 더 넓히기 위해 한국 수출을 하려고 했지만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브랜드 저작권 중복으로 아직 못 들어온다고 한다. 저작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되면 치열한 눈치 싸움이 있지 않을까?

 

●나의 생각

술을 먹긴 하긴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술이 있는 줄 몰랐다. 술로 본 세게의 연결망이 흥미로웠고 사실 국내 시장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미국 등 해외시장은 아직도 침체기라고 생각한다. (코로나의 여려 영향) 그렇기 때문에 해외주식을 비교 분석하고 야금야금 먹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돈워리스쿨

돈워리 스쿨 2교시 현재 시장

세계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채 기다. 심지어 2차 대전보다 더 최악!

사람들이 나갈 수가 없어서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왜 호황일까?

1. 회복 가능성에 대한 주식의 기대치

2. 정부의 재정정책 (한국식 뉴딜정책-디지털 뉴딜, 친환경 뉴딜)

 

코로나 덕에 우리의 삶은 재택근무, 친환경, IT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분명 이 바람은 작은 바람이 아닌 큰 바람으로 더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나의 생각

디지털 뉴딜-5차 산업 기업 

친환경 뉴딜 -ESG지표

이런 쪽의 기업들을 알아보면 좋지 않을까?

 

 

 

 


돈워리 스쿨 2기 시즌 종료! 안녕 잘 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세상에 대해 눈을 넓힐 수 있었다. 특히 모르던 주식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알 수 있었다. 새로운 시즌이 돌아올 동안 나름대로 여러 경제 유튜버를 떠돌며 강의를 들어볼 생각이다.

 

그럼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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