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료/English

Charlotte's Web 3일차, 모르는 단어 누적 63개!?

by iwantfree 2020. 12. 14.

원서읽기 Charlotte's Web 3일차


오늘은 일찍 읽었다. 어제 너무 늦게 읽어서 힘들었던것이 생각나서 아침에 부지런히 할것을 기록하고 빠르게 처리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역시 부지런한게 즐거워)


오늘의 공부량 : 3쪽
모르는 단어 : 23개


그림이 많이 나와서 오늘은 3쪽을 읽었다. 드디어 돼지의 이름을 지었다. Wilbur(윌버) 아직은 어려서 애기 젓병으로 밥을 먹는 애기돼지를 키우는 펀은 마냥 즐겁고 설레어한다. 무엇을 책임진다는 것은 즐겁지만 쉽지 않은 길이란걸 뼈절히 아는 어른이된 나는 사회에 찌들었나보다.😂 (책임이란 책임질 각오와 능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펀의 오빠 애버리가 등장했는데 나무단검과 총을 들고 다니는 남자애 다웠다. 일찍 일어나느것을 좋아하지 않는것도👉👈 역시 잠이란 이불안에서가 가장 달콤하지!!



어제 단어장 중 중복이 있어서 -1개 하고 이제 겨우 7쪽을 읽었는데 모르는 단어 및 숙어가 63개이다 ㅋㅋㅋㅋ 내가 얼마나 단어를 많이 모르는지 느낄 수있는 수치라서 슬프다.

매일 아침 네이버 단어장으로 전체 단어의 뜻과 발음을 쭉 듣고 말하는데 아직은 낯설다. 익숙해지는 그날까지 지속하는 내가 되길.




반응형

태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