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1 #26 펼쳐보니 심리학책인 [단어의 사생활] 요즘 1일 1권을 하고 있다. 끝을 마무리 못 하거나 읽고 싶은 부분을 파먹기만 하지만 어쨌든 책 1권을 읽는다. 오늘은 그런 책 중 내용이 나에게 버거워 마무리를 못한 책을 소개한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우리가 쓰는 단어 속에서 나의 성격, 의미 등등을 파악하고 조금 거 나은 의사소통 및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 책을 들었다. 그런데 펼쳐보니 웬걸?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책에다가 언어적 (명사, 인칭 대명사, 형용사 등)용어가 나온다. 일단 여기서 조금 버벅 거리다가 꾸준히 읽으면 3장부터 예시와 함께 설명을 해주지만 미국기반 예시라서인지 이해가 완벽하지 않아 흥미가 줄어든다. 그리고 점점 그 흥미는 바닥을 치고 책을 덮었다. 이 책을 통해 안 것은 딱 2가지이다. 를 많이 쓰는 사람은 높은 지.. 2017.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