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쉬웠던 날들은 단 하루도 없었지?]
[응]
나도 모르게 대답을 하게 되고 시선이 끌린 책이다. 도서관을 가고 오랜만에 책을 읽는 과정에서 졸음도 왔지만 길지 않은 시와 같은 글, 단편이 모아진 이 책은 조금은 편하게 읽을 수 있었고 공감이 되는 이야기들도 많았다.
바르고 착하고 너그럽고 정직하게 살기에는 너무 무서운 세상에 우리는 살있네? 무섭지 않은 세상은 어디 있을까?
나는 즐길 것이야. 수많은 긍정의 명언, 해피니스를 주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즐길 것이다. 더 나아가 누군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어차피 힘든 나날들. 나는 버터낼 테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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