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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79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9일차, 검정색 볼펜 다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9일차 오늘은 시간을 재보았습니다. 5분만 책을 읽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실제로 원서읽기란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해볼려고요~!! 오늘의 학습량 : 3쪽 그림이 그려져서 실질적인 글자양을 따지면 2.5쪽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데 40분이 걸렸습니다. 1쪽을 읽는데 16분이 걸리는 셈이죠. 일반 책을 16분동안 읽으면 적게는 8~16쪽을 읽으니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알 수 있네요. 단어를 모르는게 가장 큰이유로 단어를 찾아서 해석하고 단어장을 저장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이건 시간과 암기라는 약이 필요) 오늘은 어제 다짐한 'output독후감'을 써보았습니다. 딱 10개의 단어로 독후감을 쓰기란...너무 어려웠어요! 심지어 단어의 뜻이 .. 2020. 12. 30.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8일차, 영어단어 어떻게 외우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8일차 • 오늘의 원서읽기 소감 여름이 온 헛간의 풍경이 묘사되고, 여름에 파어난 꽃들이 쭉 설명된다. 특히 펀이 다시등장한다. 물론 애버리랑 살짝이지만 이제 펀과 wilbur가 만날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올라간다. • 오늘의 공부 및 방향 학습량 : 2쪽 누적단어 404개 어제 말했던대로 새롭게 단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 1. 방법론 영영사전 공부, 빽빽이 공부, output(글쓰기),어원공부 2. 공부의 양 3. 지속가능한 방법인가?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다양한 방법론이 소개되어있었어요. 모두가 지속가능하다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 원서읽기라는 주목적이 잊혀지지 않는 수준에서 '하루10개 output 독후감'을 쓸려고합니다. 도전!!😁 2020. 12. 29.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7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7일차샬롯(회색거미)가 먹는 먹이들의 이름을 한개씩 나열된다. flies, bugs, grasshoppers, choice bottles, moths, butterflies 등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로도 안쓰는 벌레들의 명칭들이 나왔다. 특히 인상적인건 거미가 곤충을 감싸서 먹는것이 아닌 그들의 피를 빯아먹는다는 샬롯의 이야기. 실제로 그런가 알아보았는데 거미가 식사하는 자료(동영상, 글)는 찾지 못했다. 통째로 먹는거 아니었나? 오늘의 학습량 2쫃 누적 단어 366개 이제 누적된 단어들을 보니 듣기도 힘들다.... 다른 방법으로 외울걸 찾아봐야될것 같은 느낌...!! 2020. 12. 28.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6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6일차회색거미 Charlotte을 만나 설레는 wilbur는 파리를 먹는 Charlotte을 보고 놀란다.😨 개인적으로 내가 위버라도 거미줄에 걸린 파리를 꽁꽁감싸는걸 보면 놀랄것같다. 오늘은 해석이 어려운것은 없지만 익숙한 단어에서 익숙하지 않은 뜻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fly 파리 dive 급강하다 fly는 항상 날다였도 dive는 잠수하다였다. 같은 단어에도 여러뜻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던 점만 빼면 재미있었다. 오늘의 학습 2쫃 누적단어량 330 단어가 너무 많다..🤣 아구 힘들어🤮 2020. 12. 27.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5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5일차 "내가 친구가 되어 줄께!"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은 wilbur는 친구를 찾는다. 이른 아침 모두를 모두를 모아 크게 어젯밤 나에게 속삭인 그 또는 그녀를 찾지만 나타나지 않는 이름모를 친구. 오히려 이른아침의 시끄러움에 언짢아하는 동물들. 그때 늙은 양이 너가 찾는 친구가 일찍 일어나는 존재가 아닐수도 있다고 말한다. 시간이 흘러 아침밥을 목고 다시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Charlotte을 만나게 된 wilbur. 이 책 제목의 주인공인 회색거미 Charlotte이 나왔다. 사실 나는 그동안 펀들 기다렸는데, 책의 제목인 charlotte와 wilbur의 우정이야기가 앞으로 주가 될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의 학습량 : 3 쪽 누적단어 308개 드디어 30.. 2020. 12. 26.
Charlotte's web 월서읽기 14일차 Charlotte's web 월서읽기 14일차즐겁게 저녁을 먹고 놀다가 살짝 잠이와서 잤는데 깨면서 오늘 원서 안읽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정신은 일어났는데 몸은 안 일어나서 뒤척이다가 멍한 상태를 탈출해서 원서읽기를 했습니다. 서서히 습관이 되어가는것 같죠? 오늘의 학습량 : 2쪽 누적 단어량 291개 크리스마스에도 공부는 계속된다. 내일이면 누적단어가 300이 넘겠네요;; 점점 두려워지는 누적단어들 2020. 12. 25.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3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3일차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이브라서 읽찍 공부했어요(포스팅은 늦었지만;;) 오늘도 외로운 wilbur는 음식을 거부해요. 역시 세상에서 무서운 병이 마음의 병이죠. 이런 wilbur을 보고 그저 목구멍으로 약같은걸 주는 주인들을 보면서 문득 어디선가 사육당하는 동물들도 그런건 아닐까 싶었어요. 우리가 이해할 수없는 그들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존재니까요. 그래서 어서 fern이 나타나길 바랬는데 새로운 친구가 나타날것같은 이야기로 이번 챕터가 끝이났어요. 오늘의 학습량 : 2쪽 누적 단어량 271개 장수도 늘어가고 단어도 늘어가지만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공부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요. 30분~1시간정도로 모르는 단어가 많을 수록 기록하고 찾고해야해서 길어집니다. 심지.. 2020. 12. 24.
Charlotte's Web 원서일기 12일차, Flibbertigibbet Charlotte's Web 원서일기 12일차제가 읽는 책은 1시간 대여만 가능해요. 그래서 매일 들어가서 1시간동안 책을 빌리는데 오늘은 갈때마다 누군가가 빌려서 겨우 늦은 밤에 책대여를 해서 원서읽기를 할 수 있었어요. 외로움을 느끼는 wilbur가 친구를 찾아서 곳간에 있는 동물들에게 말을 걸어요. 거위는 알을 품고 있어서 거절당하고, 어린양은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없고 놀기 싫다고 말할걸 되면서 돼지는 나에게 아무의미 없다는걸 장황하게(마치 도를 아십니까처럼)말해요. 쥐는 노는것에 대한 방식이 다르고요. Flibbertigibbet 1. 날렵하거나 기발한 사람 2. 젊은 여성 단어장에 없는 단어가 나와서 구글에서 내용을 찾았어요. 책에서는 거위가 2번의 의미로 사용했는데 중세언어가 초등학생들 책에 .. 2020. 12. 23.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1일차 기록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1일차주르륵 비가 오는 날씨, wilbur가 계획했던 일상이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망가졌다. 속상해하며 원래 할려고 했던wl wilbur의 계획을 설명해준다. 나름대로 30분~1시간 단위로 정해진 할일을 보며 참 부지런하다고 느꼈다. 한편 여전히 Fren을 그리워하는 wilbur. 도대체 언제 등장하는 거야.😢 Fren이 학교 가느라 못 오는 걸까? 겨우 초등학생의 일정이 그렇게 빡빡할리가.. 나중에 이 이야기도 나오겠지만 궁금하다. 오늘의 학습량 2.5쪽 누적단어 233 이번장은 '조각, 작은양, 부쓰러기'등에 대한 비슷한 걸 의미하는 단어가 다양하게 나왔다. wilbur가 먹는 식사의 재료를 하나씩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해 안가는건 치즈 꾸러미의 벗겨.. 2020. 12. 22.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0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10일차자유를 찾던 위버, 결국은 집으로 돌아왔어요. 잠깐의 일탈을 했지만 큰 위협을 당하지 않고 여물로 유인해서 안전하게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개가 나와서 물까봐 ㅠㅠ걱정했거든요. Wilbur heard the words of praise. 오늘의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예요. 어린 위버가 바쁘게 여물을 먹는 순간에도 칭잔의 단어를 듣는 모습을 보여주는 문장입니다. 이걸보면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는 말처럼 좋은말은 모두를 즐겁게 하나봐요. 😘 오늘의 학습량 : 3쪽 누적 단어 200개 오늘 챕터2가 끝났어요!! 이번 챕터는 wilbur의 시점으로 많은걸 바라볼 수 있었던 장이었습니다. 단어도 200개가 누적되니 어마마하더라고요. 최대한 쪼개서 듣고 있.. 2020. 12. 21.
Charlotte's web 원서읽기 9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9일차 오늘은 조금 늦은시간네 공부했네요. 할일을 먼저하는게 좋지만 주말은 나태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지난번 wilbur가 탈출하고 오늘은 사람과 개가 쫒아오면서 곳간늬 동물들이 소리를 질러 wilbur의 탈출을 도우는 이야기를 읽었어요. • 오늘 해석이 안된 문장 if this is what it's like to be free 단어를 모르면 찾으면 되지만, 아는 단어인데도 해석이 안되는 단어들이 가장 머리가 아파요. 파파고랑 구글 번역을 했더니 [이것이 자유라면]이라고 나왔어요. 번역되로라면 If this is free.라고 하면 더 쉬웠을텐데 말이죠👉👈 If this is/ what it's like to be free 만얀 이것이~이라면/이것이 자유롭게 .. 2020. 12. 20.
Charlotte's Web 8일차, Charlotte's Web 원서읽기 8일차겨울이라서 너무 춥네요. 오늘은 운동을 한다고 밖에 나갔다가 머리와 손이 얼어서 많이는 못하고 목표치만 달성해서 공부했어요.☺ 손이 얼어서 글씨가 이상합니다.ㅠㅠ 오늘은 wilbur가 곳간안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밖으로 나갑니다. 말을 빠르게 하는 거위의 도움 덕분이었죠. 오랜만에 밖의 냄새를 맡고, 땅을 파면서 느끼는 자유란 달콤하고 행복해하는데..결국 들켜서 잡으러가는 모습에서 끊겨요. 그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가 우르르륵!!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소리치다, 말하다, 대답하다 등 말할때 억양이나 제스처에 따라 한국어 표현도 다르듯 영어의 표현도 다양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단어만 외우다가 다양한 표현을 볼 수있는점이 좋은것 같아요. 대신 단어장을 이제 .. 2020. 12. 19.
Charlotte's Web 7일차, 오늘은 바빠서 아침공부 Charlotte's Web 원서읽기 7일차오늘은 할일이 많아서, 아침일찍 일어나 짧게 공부를 했어요. 바쁜 날이라도 단 5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하니까 이렇게 할 수 있더라고요. 시간이 없다는게 왜 변명인지, 만들면 된다는 걸 느꼈죠 🤭 오늘의 학습량 : 1쪽 바빠서 1쪽만 공부하고,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없었어요. 대신 해석이 잘 안되는 문장이 있어서 끊어 읽어보았습니다. There's/no place to go/ but in 그들은/갈장소가 없다/안에외에 but이 일반적으로 '그러나'로 쓰지만 여기서는 '~외에'로 사용되었더라고요. 항상 그러나로 해석해서 막혔던다는걸 배울 수있었어요. 그리고 서서히 wilbur가 자라서 그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어요. 😊 동물들끼리 대화하는게 .. 2020. 12. 18.
Charlotte's Web 6일차, harness dressing의 뜻 Charlotte's Web 원서읽기 6일차이사를 하게 된 wilbur의 새로운 장소는 양, 거위, 소, 말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살고있었다. 그래서일까 온갖냄새가 나왔고, 마구간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설명하기 시작했다.(그러지마!!😱) 건초, 환자 소의 달콤한 숨, 피곤한 소의 땀, 고무 부츠, 말 안장에 바르는 약등 정말 온갖냄새가 있는데 그걸 하나씩 느끼고 설명하는 샬롯의 감상을 보면서 단어에 질렸다. 그 중 파파고와 구글을 돌려도 해석이 이상한 단어가 나왔다. harness dressing harness 는 마구, 말에 하는 벨트를 의미한다. dressing은 말 그래도 드레싱, 치장, 옷입기를 의미한다. 2개을 합치면 벨트를 입힌다라고 생각할 수있는데 밸트를 입힐때 나는 냄새가 뭘까?이럴땐.. 2020. 12. 17.
Charlotte's Web 3일차, 모르는 단어 누적 63개!? 원서읽기 Charlotte's Web 3일차 오늘은 일찍 읽었다. 어제 너무 늦게 읽어서 힘들었던것이 생각나서 아침에 부지런히 할것을 기록하고 빠르게 처리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역시 부지런한게 즐거워) 오늘의 공부량 : 3쪽 모르는 단어 : 23개 그림이 많이 나와서 오늘은 3쪽을 읽었다. 드디어 돼지의 이름을 지었다. Wilbur(윌버) 아직은 어려서 애기 젓병으로 밥을 먹는 애기돼지를 키우는 펀은 마냥 즐겁고 설레어한다. 무엇을 책임진다는 것은 즐겁지만 쉽지 않은 길이란걸 뼈절히 아는 어른이된 나는 사회에 찌들었나보다.😂 (책임이란 책임질 각오와 능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펀의 오빠 애버리가 등장했는데 나무단검과 총을 들고 다니는 남자애 다웠다. 일찍 일어나느것을 좋아하지 않는것도.. 2020. 12. 14.
Charlotte's Web 2일차, 이해안되는 번역 문장 원서읽기 Charlotte's Web 2일차사실 이제 막 시작이지만 머리는 해야지하고 몸은 미루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전자책을 빌려서 2쪽을 읽었다. 이번에는 그림 없는 빽빽한 장들이 나를 반겼다. 지난번에는 모르는 단어를 쓰고 밑에 문장을 적었는데 이번장은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아예 해석이 어려운 문장을 적었다. 그 다음 네이버 단어장으로 단어의 뜻을 찾아서 해석을 했다. 확실히 단어의 뜻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잘못해석(짐작하며 넘어감)부분이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단어의 뜻을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나왔다. The morning light shone through its ear, turning them pink 앞의 문장에서 샬럿이 하얀색의 돼지를 본다. 근데 그다음에 아침불빛이 귀를 .. 2020. 12. 13.
다시 시작하는 영어공부, 원서 읽기 charlotte's web 1일차 얼마전, 라는 책을 읽었다. 영어라는게 언제나 내마음에 부채로 남아있어서인지 책을 읽을때 빠지지 않는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2년전 토익공부도 하고 혼자 100ls도 도전했지만, 지속적인 공부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지속할만한 흥미와 적성을 가지지 못한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높은 목표를 꿈꾸었으며, 나아가는 느낌을 스스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라는 책의 15가지 공부방법을 읽으며 '원서읽기'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책 읽는건 너무 익숙하고 좋아하는 것이니까. 1. 원서정하기나의 수준에 맞는 책을 찾아야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책에서는 옥스퍼드 북웜을 추천했지만 1권당 6~8천원으로 수십권을 다 읽으면 비용및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나는 미니멀리즘을 선호해서 물건이.. 2020. 12. 12.
100LS 1일차, we bear bears 스크립트, 동영상 구간반복 다시 돌아온 영어공부, 100LS로 시작해봅니다. 100LS는 엄청난 장기간이지만 꾸준히 듣기와 말하기를 훈련하는 공부법인데 시작한지 3일정도 되었는데 아직 안들리는 것이 많아서 막히네요! 그래도 열심히 하루 보고를 하면서 힘을 낼려고 이렇게 1일차 글을 작성해봅니다.(사실은 3일차 이죠) 100LS 공부법에서 무자막, 한글자막, 영어자막을 거쳐서 현재는 자막에서 안들리는 것을 구간반복으로 익히고 있어요. 원래는 영어자막에서 안들리는 부분을 받아쓰는건데 너무 오래 시간이 걸려서 스크립트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구간반복 너무 오래걸려요! 토익이랑 실제표현이 다르구나를 느껴요. 음..그냥 새롭다. 진도 안나가네 1시간에 A5종이 2분의 1이 나가요. 이정도면 토익 새마음 새뜻으로 하는 기분인것같네요. .. 2017. 11. 30.
#39 엄마표 영어그림책의 기적 영어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관련돤 책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 중에서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가 1년 반 만에 해리포터를 읽기까지의 힘을 만들어준 영어그림책의 기적이란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꽃님이와 꽃봉이의 어머니인 전은주 (꽃님에미)님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간 1년 반동안 3500권의 영어 그림책의 기적을 맛보고 자신만의 이야기 스토리를 책으로 풀었습니다. 과거 방송작가였던 분이라서인지 글을 쓰는 스토리가 읽기편해서 재미있어요. 다만 내용이 영어책의 소개와 겪었던일을 반복적인 구조라서 조금은 지루해질때가 있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알지못했던 표현을 만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삽입된 그림책의 다채로운 그림도 한몫을 하면서 왜 영어책을 읽어야 좋은지에 대해 이해가 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좋은것은 영.. 2017.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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